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2차 추경예산에 22억 원을 편성, 코로나 19 피해로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들에게 생산원가를 지원키로 했다. 전북도는 학교급식센터 지원센터와 도내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을 계약재배 농가, 서울시 도농상생 프로그램 계약재배 농가 등 모두 460여 농가에게 생산비 일부 (51.5%)를 현금 지원할 방침이다. 단 지난 3~4월에 소비촉진 특판에 의해 소진된 친환경농산물 물량에 대해서는 제외된다,
또한 시 군 학교급식지원센터에도 운영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