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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벨로다인의 전문가, 라이더가 모바일 맵핑 애플리케이션의 비즈니스 가치를 어떻게 높여주는지 설명

벨로다인, AUSVI 엑스포넨셜 전시회에서 삼림, 유틸리티 및 감시 분야의 라이더 솔루션 비즈니스 사례 발표

벨로다인 라이더의 무인비행체 및 로봇 비즈니스 매니저인 프랭크 버티니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AUVSI(무인차량시스템국제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9 엑스포넨셜 전시회에서 모바일 맵핑 애플리케이션의 3D 라이더 기술 비즈니스 사례에 관한 특별 발표를 하게 된다.

버티니는 자율주행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드론과 백팩 및 ATV에 라이더를 추가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수익창출 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부상하고 있는 3D 라이더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주제로 한 버티니의 세션은 라이더가 탑재된 무인시스템의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기술적 개요를 제시하게 된다. 이번 발표는 삼림 관리, 유틸리티 관리 및 감시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새로운 용도 사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세션은 5월 1일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XPO 홀-솔루션 시어터에서 열린다.

버티니는 “벨로다인 라이더는 무게가 가벼운 다목적 솔루션의 고기능 맵핑 시스템을 가능케 하는 풍부한 컴퓨터 인식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벨로다인 센서는 기업들로 하여금 삼림, 송전선로, 태양열 에너지 농장 등 어떤 환경에서든 고도로 정밀한 3D 모델을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버티니의 발표에서는 벨로다인의 가볍고 강력한 라이더를 장착한 드론이 어떻게 임관은 물론 그 밑의 지형에 대한 고밀도의 점군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검토하게 된다. 또한 백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런 일이 지상 차원에서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도 설명하게 된다. 한편 이번 세션에는 송전선 점검과 태양열 발전소 측량과 관련된 모바일 맵핑 사례연구도 포함될 예정이다.

AUVSI XPONENTIAL 2019 방문객들은 벨로다인 부스를 방문하면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고해상도의 서라운드 뷰 이미지를 제공하는 벨로다인의 최첨단 라이더 기술에 관해 더 많은 것을 알아볼 수 있다. 벨로다인 센서의 성능과 범위 및 소형 폼 팩터는 개발자들로 하여금 어떠한 맵핑 요구에 대해서도 환경설정이 가능한 다목적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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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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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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