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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하운드13, ‘헌드레드 소울’ 첫 대형 업데이트… 8전장 ‘영웅왕의 사막’ 공개

신규 8전장 ‘영웅왕의 사막’
만렙 확장 및 7티어 장비 개방
신규 장비 카르마와 카르마 토벌 스테이지 ‘전승의 대지’ 추가

하운드13은 18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액션RPG "헌드레드 소울"의 첫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로 "8전장,영웅왕의 사막"을 공개했다.

"헌드레드 소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장인 8전장 "영웅왕의 사막"을 공개하며 메인 테마 보스인 ‘스콜피온킹’을 포함해 총 7종의 토벌 스테이지와 보스 몬스터들이 추가된다.

더불어 신규 전장 외에 새로운 파밍 콘텐츠 요소인 카르마 장비와 4종의 카르마 토벌 스테이지도 함께 추가되며 캐릭터의 최대 레벨도 80Lv까지로 확장, 장비의 최대 등급은 6티어에서 7티어로 확장된다. 신규 콘텐츠 뿐만 아니라 기존의 도전 콘텐츠 중 하나인 ‘소환의 탑’ 역시 10층이 추가로 확장되며 더욱 높은 난이도로 유저들을 맞이하게 된다.

"헌드레드 소울"은 1월 론칭 이후 냉철한 리뷰로 유명한 유튜버들에게 호평 받으며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작품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아왔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대폭 확장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4월 18일(목)부터 5월 8일(수)까지 신규, 복귀, 기존 유저 구분 없이 접속하는 모두에게 파격적인 선물을 지급하는 "전설의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7일간 매일매일 접속만 하면, 각종 게임 내 재화는 물론 서비스 개시 이후 처음으로 ‘전설’ 등급의 장비 선택권까지 배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헌드레드 소울"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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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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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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