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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방송

국비지원 IT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 2019 하반기 운영과정 통합심사 설명회 참여

2018 고용노동부 지정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기관 선정

국비지원 IT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이 2019년도 하반기 운영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집체훈련기관 통합심사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집체훈련 심사센터는 4600여 개의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훈련기관 인증평가를 하는 곳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훈련 운영역량을 갖추고 부정, 부실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훈련기관만을 선정해 국비지원 직업훈련에 참여토록 하여 국민 모두가 우수한 품질의 훈련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이 센터의 목표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통합심사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KH정보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5년 인증 최우수훈련기관으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 등 전액 국비지원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과목으로는 정보보안전문가 과정, 자바프로그래머 과정 등 IT 계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과목들이 개설되어 있다.

KH정보교육원은 이번 통합심사 설명회를 통해 고용노동부의 정책방향과 목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번 설명회를 바탕으로 2019하반기 통합심사 준비를 더 완벽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H정보교육원은 2018년 강남 지원 취업률 84.85%, 종로 지원 82.35%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으며, 훈련이수자평가 A등급, 고용노동부지정 우수훈련기관 선정, IT 교육 부분 브랜드대상 3년 연속수상,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훈련기관 선정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이 있다.

KH정보교육원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무료교육으로 운영되며 커리큘럼 문의와 진로상담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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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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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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