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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방송

KH정보교육원, 교육서비스·산학협력·공익사업 등 사업제휴 서비스 오픈

국내 IT교육 발전을 위한 각 분야와 MOU 체결 예정

고용노동부 공식 지정 IT 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은 국내 IT 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개인, 기업, 단체 등 사업제휴를 모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KH정보교육원은 이 서비스를 통해 자바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력양성 교육과 전문성을 접목, 청년취업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인재 채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WIN-WIN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KH정보교육원은 교육서비스뿐만 아니라 4차산업, 산학협력, 공익사업,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 단체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본원과 제휴사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양사 사업모델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H정보교육원은 국가기간전략산업, 4차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과정, 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으로 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실업자 재취업 교육을 통해 실업 극복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IT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NCS기반의 실무중심 교과과정 및 다양한 취업지원 시스템과 산학협력 활동을 시행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과 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IT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은 강남, 종로, 당산 총 3곳에 위치해 있으며 훈련이수자평가 A등급, 고용노동부지정 우수훈련기관 선정, IT 교육부분 브랜드대상 3년 연속수상,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훈련기관 선정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이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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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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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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