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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에이수스, 30주년 기념 대규모 기획전 진행

‘위메프’ 기획전에서 에이수스 게이밍 모니터, 오피스 모니터 및 빔 프로젝터 최대 20% 할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구매 시 구글 미니 홈, 메모리 증정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하드웨어 제조사 ASUS KOREA(이하 에이수스)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품군별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1989년 IBM 및 ALR 제품에 사용된 Cache 386/33 및 486/25 메인보드를 최초로 출시했다. 이후 노트북, 그래픽카드, 데스크톱 및 모니터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IT 하드웨어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에는 에이수스의 최초 가정용 AI 로봇인 Zenbo를 공개하여 많은 이목을 끌었으며 2019년에는 포춘지에서 ‘2019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ROG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갖고 싶은 하드웨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 게이머 및 일반 사용자를 위한 게이밍 모니터, 휴대용 모니터, 빔프로젝터 등의 영상 장비, 노트북, 포터블 시장 등 IT를 기반으로 함과 동시에 폭넓고 다양한 제품을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에이수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니터 및 빔 프로젝터 할인 기획전을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함께 진행한다. 에이수스의 게이밍 모니터, 오피스 모니터, 휴대용 모니터 및 빔프로젝터 중 인기 상품 위주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포토리뷰 이벤트 및 무료배송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창립 30주년 기념 노트북 기획전을 실시한다. 해당 기획전은 오픈마켓인 옥션, 지마켓 및 11번가에서 진행되며 에이수스 노트북 시리즈인 ZenBook, VivoBook S, TUF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노트북 시리즈 별로 각기 다른 혜택이 주어진다. ZenBook 시리즈는 구글 홈 미니를 증정하며, VivoBook S 시리즈의 경우 가격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게이밍 노트북 TUF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4GB 메모리가 추가로 지급된다.

에이수스는 5월 중 오픈마켓 11번가, 지마켓, 스마트스토어, 옥션 등에서 공유기 할인 기획전을 시행할 예정이며, 30주년을 맞아 기획전 이외에도 공식 ASUS 페이스북 채널을 통한 풍성한 이벤트 및 캠페인 또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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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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