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책

석세스코드 김성우 대표, 월간인물 4월호 ‘대한민국의 주역’ 선정

석세스코드 김성우 대표가 대한민국 오피니어 리더들이 소개되는 시사 월간지인 ‘월간인물 4월호’에서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월간인물은 전반적인 경제 흐름과 국내·외 기업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국내의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인물을 심층 취재하여 청와대, 국무총리실, 법제처 등 정부부처를 포함하여 전국 17개 광역 시·도청 등 공공기간에 보도하는 저명한 월간지이다. 월간인물은 2019년 4월호를 통해 석세스코드를 현재 국내 항공 산업의 성장 속도와 항공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미루어 보았을 때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기사에서 석세스코드의 김성우 대표는 “석세스코드 사의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한국이 처한 조종사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월간인물은 이와 더불어 석세스코드의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무래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선선발·후교육’ 프로그램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석세스코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선선발 후교육 준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미국계 항공인력 전문 헤드헌팅 회사인 석세스코드는 이미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적성검사 교육, 비행이론 교육, 시뮬레이터 교육, 영어면접 교육, 최종면접 교육 등 심화된 교육 서비스와 선선발 정보 공유 세미나, 그룹스터디 관리, 샘플 모의고사 풀이, 합격자 멘토링, 자기소개서 첨삭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김성우 대표는 “준비된 항공 전문인력과 항공사를 잇는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선선발 준비를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기업은 석세스코드가 유일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