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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하이브리드 암호화폐 비빗골드, 뉴엑셀 거래소에 신규 상장

프리세일 IEO 완판 후 우상향 챠트 시작

하이브리드 암호화폐 BBGOLD가 3월 새롭게 리뉴얼된 뉴엑셀 거래소에 지난 28일 상장되었다.

비빗골드는 현재 커뮤니티 사이트 ‘비빗’에서 사용되어지는데 비빗사이트 내에서 글쓰기와 정보공유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암호화폐이다.

회원은 출석을 하거나 글을 작성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보상을 받으며, 열람하는 사람도 정보를 보고 댓글을 달면 포인트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빗에서는 유망한 코인의 토큰세일에 비빗골드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토큰 프로젝트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라이브방송, 에어드랍퀴즈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유익한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2번째 상장하는 뉴엑셀 거래소는 리 브랜딩을 통해 투자자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해주신 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첫 상장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통하여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또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코인들을 상장하고 다양한 블록체인 산업군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비빗골드는 지난 2월 프리세일 및 IEO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에 2번째 상장하는 뉴엑셀 거래소에서 상장이벤트로 거래왕 이벤트와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5월 중 대형 오픈마켓에서 비빗골드를 이용해 파격적인 할인가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다.

비빗골드는 현재 쉐어렉스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하며, 지난 28일 두 번째 상장하는 뉴엑셀 거래소에서는 17시부터 거래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eeBit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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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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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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