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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사우스코, 중량 패널 및 덮개의 안전한 작동을 지원하는 카운터밸런스 힌지 출시

사우스코가 위치 설정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새로운 카운터밸런스 힌지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중형 패널 및 덮개의 무게를 상쇄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사용 분야에서 확실한 위치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를 사용하면 중형 패널을 여닫을 때 정확한 제어가 가능하므로 안전 및 책임 소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공학적으로 더 우수한 최종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는 중형 패널을 여닫을 때 아래로 향하는 중력을 상쇄하고 정확히 제어하면서 손쉽게 패널을 들어올리거나 내릴 수 있게 한다. 작은 크기와 조정 가능한 설계 덕분에 엔클로저 내부에, 돌출부를 최소화하면서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정밀한 튜닝으로 사용 분야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해결할 수 있다.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는 진동 내성이 뛰어나므로 의료 기기, 산업 기기 등 다양한 이동식/고정식 수납 사용 분야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내부식성 소재를 사용, 고온 및 저온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유지보수의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된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로 보증 및 설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사우스코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는 중량 패널 및 덮개에서 확실한 위치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최종 사용자는 인체공학적인 방식으로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는 작은 크기로 설계되었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므로 동력 솔루션이나 유압식 솔루션이 불가한 사용 분야에서 다양한 패널 무게를 제어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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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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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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