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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98년으로 돌아간 명곡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드디어 오늘 22일 첫 방송!

오늘 22일 첫 방송되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 1998년 당대를 사로잡았던 명곡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날 방송의 ‘1위 가수’로는 명실상부 가요계 ‘발라드 황태자’ 조성모가 출연하여 차트를 다시 써본다. 1988년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해 1집부터 연달아 4개 연속 앨범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운 조성모가 데뷔 첫 해이자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1988년으로 돌아가 ‘To Heaven’으로 또 다시 1위 경쟁을 한다.

‘1위 가수’ 조성모에게 도전할 ‘지금 보컬’로는 유성은, 박보람, 수란, 펜타곤의 후이&진호, 임팩트 제업이 등장해 막강한 실력을 여과 없이 공개한다.

특히, 탈아이돌급 가창력을 지닌 임팩트의 제업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사이다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지금 보컬’들을 본 조성모는 “괜히 나왔다. 이런 후배들을 어떻게 섭외했냐.”며 연신 헛웃음만 지으며 영혼이 가출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금 보컬’의 짝꿍으로 어마무시한 ‘도전 가수’들의 정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과연 98년도에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지금 1위는?’은 정규 편성되며 99명의 1991년 이후에 태어난 20대 관객에게 받은 투표수 중 일부를 먼저 공개하는 출구조사 시스템을 도입, 경연의 긴장감을 한층 더 할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어마무시한 ‘도전 가수’들의 정체는 오늘 22일 오후 8시 30분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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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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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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