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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방송

국제이주공사, 미국 유럽 투자·유학 박람회 개최… 3월 한정 1000만원 상당 이벤트 혜택 제공

유럽투자이민, 미국 의치대 유학 설명회 등 프로그램
변호사 비용 지원, VIP 30명 선착순

해외 이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미국 유럽 투자·유학 박람회를 2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투자이민과 유럽투자이민, 미국 의치대 유학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박람회 이벤트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계약하는 고객 10명에게 1000만원에 상당하는 혜택이 있다. 3월에 계약하는 투자자는 미국투자이민을 준비할 때 필요한 변호사비용, 세무 상담 등을 제공받고, 금융거래 VIP 환율 우대와 200만원 상당의 면세점 상품권 받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국변호사 Austin Kim이 참석하여 미국투자이민 성공전략에 대해 밝힌다. Austin Kim은 1000건 이상의 투자이민 수속케이스를 성공시켜온 미국투자이민 전문 변호사이며 미국투자이민 현재 상황과 투자금 출처를 위한 서류 준비 등 투자자들이 고민하는 내용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국제이주공사 박람회에서는 빠른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세 가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그 중 엑스텔사 리저널센터 뉴욕 센트럴파크타워 프로그램 임원인 쉐리첸 이사가 직접 방한한다.

뉴욕 센트럴파크타워는 센트럴파크 남쪽에 건설되는 세계 최고층의 주상복합 타워이며,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 뉴욕 멘하튼에 지어지는 9오차드 호텔 프로그램 역시 2019년 오픈 예정으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고 있으며 정부 공공기관 프로젝트인 PTC-Ⅱ 펜실베니아 유료 고속도로 프로그램은 연장 옵션 없이 5년 만기 대출 상환을 제공한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국투자이민뿐만 아니라 유럽투자이민 정보까지 얻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국 의대 치대 유학 설명회 덕에 자녀 유학을 준비 중인 학부모들의 상담이 많다고 밝혔다.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미국 유럽 투자·유학 박람회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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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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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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