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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GBIH LIMITED, 얀트 전자지갑 설치 이벤트 진행

얀트, 에어드롭 이벤트 3월 15일부터 전 세계 동시 진행
얀트 암호화폐 지갑을 설치하면 300 얀트코인 무상 지급

완전 분산형 P2P 거래시스템인 얀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GBIH LIMITED는 15일 12시부터 3개월간 얀트코인 에어드롭 이벤트를 실시한다.

100여종의 암호화폐를 동시에 보관, 전송, 거래할 수 있는 얀트 암호화폐 지갑의 론칭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얀트 전자지갑 APP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300 얀트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한다.

얀트 암호화폐 지갑은 자체에 거래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외부의 거래소가 필요 없고, 암호화폐 지갑 그 자체가 거래소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P2P 방식으로 당사자끼리 직접 거래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얀트 코인은 얀트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얀트 전용 암호화폐이다. 향후 블록체인 관련 업계 파트너쉽을 통해 보상형 P2P 크라우드 펀딩, 선불카드충전, 상품구매 결제, 이벤트성 결제 등 사용과 활용 범위는 계속 확장될 예정이다.

GBIH는 전 세계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얀트 암호화폐 지갑의 장점을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무상으로 지급되는 얀트코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얀트 플랫폼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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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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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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