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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닥터 프리즈너, 김정난, 황제 수용 생활하는 구치소VVIP로 캐스팅!

구치소 VVIP 김정난, 대학병원에서 쫓겨난 남궁민과 어떻게 연결고리가 만들어질까?
김정난, 또 다른 임팩트 갑 연기변신 예고…기대 UP

배우 김정난이 ‘닥터 프리즈너’에 합류한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치밀한 수싸움을 전개해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출연하는 작품들마다 강렬한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김정난이 차기작으로 ‘닥터 프리즈너’ 출연을 확정지으며 그녀의 또 다른 변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김정난이 맡은 오정희는 변호사를 집사처럼 부리고, 7단 찬합의 호텔급 식사를 매일같이 즐기는 황제 수용생활 중인 상류사회의 큰 손이지만 워낙 세간의 이목이 쏠려있는 희대의 사건을 저지른 탓에 자신이 가진 돈과 권력을 총동원해도 도무지 빠져나갈 길 없이 갇혀있는 신세다.




과연 그녀가 대학병원에서 쫓겨나 아무런 힘도 지위도 없는 나이제와 어떻게 연결고리가 만들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김정난이 맡게된 오정희는 죄를 짓고도 황제 수용생활을 즐기는 권력층의 부조리한 현실을 모티프로 탄생한 캐릭터”라고 설명하면서 “여기에 김정난 특유의 매력적인 카리스마가 녹아들면서 첫 회, 첫 장면부터 시청자들에게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처럼 김정난의 또 다른 임팩트 갑 연기 변신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는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집필한 박계옥 작가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어셈블리’ 등을 연출한 황인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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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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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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