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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방송

사람사랑유학원, 영국예술대학교 박람회 개최 및 포트폴리오 심사

3월 9일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슈페리어 갤러리

아트로 유학하려는 학생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여러 국가별 아트유학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그 중 영국 아트유학의 미대 입시 방법은 타국가와는 다르게 무한한 아이디어와 작품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중시하는 평가로 학생을 뽑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포트폴리오와 영어성적만 있다면 누구나 영국아트로 유명한 톱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2019년 영국 예술 유학박람회에서는 맞춤별 예술 유학 무료 컨설팅, 현지 대학 담당자들에게 듣는 생생한 정보, 영국식 아트 포트폴리오 상담, 영국 예술 대학 교수와의 포트폴리오, 박람회 특별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하는 대학은 Goldsmith대학교 뿐만 아니라, Art University Bournemouth대학, Birmingham City대학, De Montfort대학교, Brighton 등이 있다.

이번 박람회는 3월 9일 낮 12시 삼성역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사람사랑유학원과 영국아트유학 주최 하에 열릴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벨러비스 칼리지에서는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 입학시에 Kingston대학교, Leeds Arts대학교, Greenwich대학교에서 조건부 입학허가서를 함께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트&디자인 프로그램의 입학 대상은 고등학교 2학년 이상이며, 프로그램은 매년 9월 시작과 1월 시작이 제공되고 있다. 파운데이션 입학을 위해서는 IELTS for UKVI 4.5 이상의 영어성적과 더불어,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그리고 간략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에 수능이 끝난 고3, 대학교를 재학중인 학생 등 예술유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자리이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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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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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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