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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방송

패스트캠퍼스, 디자이너와 마케터·일반 직장인을 위한 ‘패스트캠퍼스X아이패드 스페셜 패키지’ 한정 출시

디자인·마케팅·일반 직장인들을 위한 베스트 강의들이 묶인 평생수강권·전문 서적·스페셜 굿즈와 함께 최신 아이패드 또는 갤럭시탭 선택 가능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한시적으로 판매

국내 교육시장에는 부재했던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기반으로 성인실무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콘텐츠 기업 패스트캠퍼스가 작년 온라인 강의를 출시 이래 폭발적인 소비자 관심에 감사하며 태블릿 PC와 평생수강권을 묶은 스페셜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패스트캠퍼스 태블릿PC평생수강권 온라인 패키지’는 디자인, 마케팅, 일반 직장인 스킬 강의 중 베스트 강의들을 전부 모아 구성했다.

디자인 스페셜 패키지는 디자인툴, 브랜딩, UX/UI 디자인, 앱/웹 서비스 기획 올인원 패키지 4개의 카테고리가 묶인 총 796여개의 강의클립이 디자인 전문 서적 3권과 함께 구성됐다.

또한 가장 인기 있는 강의 중 하나인 마케팅 패키지는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브랜딩,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해킹 5개의 분야가 묶인 총 1120여개의 강의 클립이 마케팅 전문 서적과 함께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일 잘하는 직장인 되기 패키지로 사랑받는 신입사원 스킬 시리즈, 직장인 필수 스킬, 업무자동화, 재테크 및 투자, FAST MBA까지 다섯개의 카테고리가 묶인 910여개의 강의 클립이 역시 전문 서적과 함께 구성되었다.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들은 삼일계법인 회계사, 대형 증권사 애널리스트, 데일리호텔 브랜딩 마케터, 롯데닷컴 신사업추진팀 UX서비스 기획자, NC Soft 모바일 MMORPG UX개발자, 현대차,SPC,LG 시그니처 담당 네이미스트, 대기업 그룹사 디자이너 및 브랜딩 담당자 등 전, 현직 실무자들이 직접 이론부터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오로지 무 실력 향상을 위한 콘텐츠에만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스트캠퍼스 아이패드 또는 갤럭시탭 온라인 패키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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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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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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