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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방송

이도플래닝, 청년들을 위한 재테크 강연 2030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청춘부자스쿨’ 개최

2월 23일 강남 역삼동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홀

요즘 청년층은 취업 준비, 청년실업, 결혼 비용마련 등 미래에 대한 걱정과 헬조선, N포세대와도 같은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으로 저축과 재테크를 포기하고 있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도플래닝은 재테크 의지는 있지만 방법을 몰라 방황하고 있는 청년들이 재테크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30대를 위한 재테크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부자스쿨은 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역삼역 포스코P&S타워 이벤트홀에서 ‘2019년 宙테크 지금이 절호에 찬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재테크와 부동산 업계에 내로라하는 전문가와 고수 4명이 출동해 강연에 나선다. 페이스북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정환용의 부의방정식’ 페이지 운영자 정환용 더블유에셋 명예이사의 ‘난생처음 재테크 : 제대로 알고 시작하라’와 국내 최고의 내 집 마련 전문가 이상용 내집마련스쿨 원장의 ‘2019년 무주택자 내집마련 액션플랜’ 주제로 재테크와 내집마련을 위한 노하우와 팁을 전수한다.

국내 최대 부동산 카페 부동산스터디 운영자 강영훈 대표는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 부동산 이야기’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마지막으로는 분양권 스타강사 청약의 달인 ‘월용이’라는 필명으로 더욱 유명한 박지민 씨는’ 2030을 위한 청약 레시피’라는 주제로 청약 방법과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청춘부자스쿨 티켓은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가격은 7만원이다. 티켓을 구매한 분들 중 선착순 50명에게 난생처음재테크또는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 도서 중 한 권을 현장에서 랜덤으로 지급한다.

이번 강연은 재테크에 평소 관심이 있었거나 막연했던 재테크에 대해 성공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고 싶었던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사항은 청춘부자스쿨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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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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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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