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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방송

멀티캠퍼스, ‘OPIc Leader’s Club 16기’ 모집

멀티캠퍼스가 24일까지 ‘OPIc Leader’s Club 1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멀티캠퍼스는 삼성그룹 계열사이자 삼성HR전문기업이다. 기업에 취직한 사원들의 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강의를 하는 사업을 하며, 외국어 말하기 평가인 OPIc의 주관사이기도 하다.

멀티캠퍼스에서 운영하는 OPIc Leader’s Club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작된 멀티캠퍼스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외국어 평가인 OPIc을 직접 마케팅 해보는 활동이며 실제 실무자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 지난 2011년 시작된 OPIc Leader’s Club,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득

지난 2007년 시작된 OPIc은 응시자가 외국어를 활용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실생활의 목적들과 연관하여 언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현재 OPIc은 약 1700여개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OPIc 시험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멀티캠퍼스는 OPIc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2011년부터 OPIc Leader’s Club을 운영하고 있다.

OPIc Leader’s Club은 기수마다 4~5개월 활동 기간 동안 카드뉴스, 영상, SNS 이벤트, OPIc 마케팅 기획 등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팀별 또는 개인별 SNS와 OPIc Leader’s Club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 2019 새로워진 ‘OPIc Leader’s Club16기',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 시작

‘OPIc Leader’s Club 16기'는 OPIc을 직접 온라인 마케팅하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외국어 말하기 평가 OPIc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홍보할 예정이다.

신청 시 진행하게 될 미션 유형은 홍보영상, 카드뉴스 제작, 이벤트기획, 블로그 포스팅 등 SNS 콘텐츠 제작은 물론, 취업콘서트 등의 외부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활동결과발표 및 마케팅 제안서 작성 등의 경쟁PT도 진행될 예정이다.

‘OPIc Leader’s Club 16기’는 2월 8일 열릴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총 5회의 팀 미션이 진행되며 실제 실무자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을 기획 및 실행할 예정이다.

● 일석다조의 ‘OPIc Leader’s Club 16기’ 활동

‘OPIc Leader’s Club 16기’ 지원은 지원서를 해당 링크에서 내려받아 지원설문 시트를 작성하여 시트 내 지원서를 첨부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월별 활동비가 지급되며 월별 우수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있고, OPIc 온/오프라인 강의를 매월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발대식에서 OPIc 무료응시 기회가 주어지며, 수료식에서 최우수/우수 활동 팀 시상을 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시 활동 우수자만 멀티캠퍼스 입사/인턴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수료자 전원에게 OPIc 무료응시권과 멀티캠퍼스 대표이사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OPI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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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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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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