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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청소년수련관, 7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운누리’ 모집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2019년 2월 14일까지 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7기 청소년운영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운누리’는 청소년 시설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시설과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함께 기관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제안하는 등 주체적인 청소년활동으로 이뤄진다.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6기 ‘청운누리’ 위원들은 워크숍, 청소년시설 모니터링, 타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의 연합교류활동,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획사업 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루었다.

2019년도 7기 청소년운영위원 모집은 9~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인 의지와 참여가 가능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강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방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1차 심사를 거쳐 2019년 2월 17일 강동청소년수련관에서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선발해 개별 통보 및 강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할 계획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7기 청운누리 위원은 위촉장을 수여받아 강동청소년수련관 운영 제안, 시설운영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의 행사 기획 및 참여, 청소년운영위원회 자체 기획 사업 진행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수활동 위원은 활동공로에 따라 표창이 수여되며, 활동에 따른 활동확인서발급은 물론 다양한 활동 혜택도 주어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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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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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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