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 ○ 정보통계정책담당관 서기관 최호종 (식생활소비정책과장) ○ 농촌정책과장 서기관 정아름 (농림축산식품부) 육아휴직 ○ 농촌경제과장 기술서기관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 국무조정실 파견 ○ 축산경영과장 기술서기관 이연섭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재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기술서기관 방문진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부이사관 송태복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서기관 이 진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문석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 과장급 직위 승진 > ○ 식생활소비정책과장 서기관 조은지 (식량정책과) ○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기술서기관 하성태 (푸드테크정책과)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성구 (동물복지정책과) ○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서기관 정문기 (농촌계획과)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전문교육과장 서기관 김진수 (홍보담당관실) ○ 국무조정실 파견 서기관 최민지 (농업경영정책과
▣ 고위공무원(직위승진)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최 준 열 (崔 峻 烈) ▣ 과장급(직위승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양잠산업과장 이 희 삼 (李 羲 三) ○ 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장 박 진 우 (朴 鎭 佑) ▣ 과장급(전보) ○ 연구정책국 연구개발과장 최 달 순 (崔 達 洵) ○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최 광 호 (崔 光 鎬)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안전재해예방공학과장 이 충 근 (李 忠 根) (농업환경뉴스)
낙농진흥회 (회장 김선영)는 지난 7월 27일 개최된 「용도별 원유기본가격 조정 협상 소위원회」 제 11차 회의에서 용도별 원유 기본가격 인상안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생산자측 이사 3인, 수요자측 이사 3인, 낙농진흥회 1인 참여하는 협상 소위원회는 음용유용 원유기본가격을 전년대비 88원 오른 1,084원, 가공유용 원유기본가격을 87원 오른 887원으로 결정했다. 음용유용 가격은 협상범위가 69 ∼ 104원/ℓ인 상황에서 생산비 상승 및 흰우유 소비감소 등 낙농가와 유업계의 어려움을 모두 감안하였고, 가공유용 가격은 협상범위가 87 ∼ 130원/ℓ이나 수입산 유제품과의 가격경쟁을 위하여 협상 최저 수준에서 결정했다. 또한,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원유기본가격 인상시기를 8.1일에서 2개월 연기해 10.1일부터 적용하기로했다. 한편 낙농진흥회는 8.10일 이사회를 개최해 협상 소위원회에서 합의한 사항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KREI, 원장 한두봉)은 8월 8일 (화) ~ 9일(수) 오후 1시부터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KREI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원의 각 연구본부가 주관해 이틀간 총 4회가 열린다. 누구나 현장에 참석할 수 있고, 연구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kreipr)에서 생중계한다. 8일 세미나는 유장희 대한민국학술원 경제경영분과 회장의 ‘글로벌 경제위기와 한국경제의 미래’ 초청강연으로 시작한다. 이후 연구원의 농산업혁신연구본부가 ‘농산업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로, 거시농정연구본부가 ‘글로벌 환경변화와 한국 농정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며, 연구원의 전문가 발표와 정부, 학계, 언론 등 각계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진다. 9일 세미나는 로돌포 나이가(Rodolfo M. Nayga) 미국 농업응용경제학회(AAEA) 회장이 ‘다가오는 인구 절벽: 농업 및 응용 경제학 분야에 대한 경고'라는 제목의 초청강연으로 시작한다. 이후 연구원의 식량경제연구본부에서 ‘안심 먹거리, 지속 가능한 식량 안보’, 농촌환경연구본부에서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 국장급 승진 > ○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이재식 (농촌정책과장)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김수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농업환경뉴스)
농협 (회장 이성희)과 청년재단은 애그테크 분야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창업 교육 프로그램 「NH Seed」2기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NH Seed」는 고용노동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서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 청년재단, 언더독스가 함께 애그테크 · 농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미취업자인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 50명으로, 애그테크·농식품 분야 예비 창업가 또는 개인사업자 (연매출 1.5억 미만, 창업 3년 이하, 법인사업자 미지원)이다. 모집은 오는 9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모집 개요와 지원 양식은 홈페이지(nhsee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자에게는 9월부터 11월까지 8주 간 ▲MVP(Minimum viable Product,최소기능제품) 기반 실전 창업교육 ▲팀별 1:1 전담코칭 ▲프로그램 기간 내 사무실 임차비 지원 ▲모의 데모데이를 통한 상금 지급(총 6백만원)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농협중앙회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은 “ 농협은 농식품 분야 청년층 취·창업이 활성화되고, 농협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스
자료제공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20선을 추가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일반 국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을 명품숲길로 선정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한 후, 이번에 일반 국민이 발굴한 20선을 추가 선정하여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완성했다. 이번에 국민이 제안한 숲길 중 1위로 선정된 “연인산 명품 계곡길”은 계곡과 산림, 사람의 조화가 아름다운 숲길로 선녀탕, 화전민 터, 숯가마 터, 기암괴석 등 역사·문화적,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비룡담 저수지 둘레데크길)’은 전동차, 유모차 등이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명품숲길로 선정되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명품숲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국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대폭 확대하고 관리 · 이용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한 제3차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기본계획(’23∼’27)을 발표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핵심공간으로 현재 17만ha가 지정되어 있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희귀 · 특산 · 유용식물의 유지 · 보전을 위해서는 이를 확대 지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캐나다에서 열린 생물다양성협약 제15차 당사국총회에서는 육상· 해양 면적의 최소 30%를 보호지역으로 지정·관리하자는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가 채택된 바 있다. 생물다양성협약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및 유전자원의 이용을 통해 얻어지는 이익의 공평한 분배를 목적으로 채택된 협약(93년 발효, 우리나라는 94년 가입)이다. 우선, 산림청은 2027년까지 국유림 지정과 더불어 공익임지를 사들여 5만ha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고산침엽수 쇠퇴 등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유용식물을 활용한 산림 바이오 소재, 생명자원 개발 등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7월의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4인 가족의 세끼 집밥 식재료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4.1%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외식물가 상승세 속에서 부담을 낮춰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족 집밥 식단과 식재료 구입비용을 5월부터 매월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조사한 집밥 식단은 ▲ 아침으로 샌드위치, 샐러드, 수박주스 ▲ 점심으로 닭백숙, 콩나물무침, 오이맛고추, 멜론 등 ▲ 저녁으로 전복볶음밥, 계란국, 오이무침, 애호박볶음, 포도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 식단에 대한 식재료 구입비용은 8만 8803원으로 작년 기준 9만 2557원보다 4.1%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단구성과 재료별 분량은 이영우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영학과 교수의 자문을 받았고, 주요 식재료 구입비용은 7월 26일 기준 KAMIS(농수산물유통정보)의 품목별 월평균 가격으로 산출했으며, 미조사 품목은 타 조사기관의 가격을 활용했다. 품목별로는 전복이 생산량 증가 및 대형유통업체 할인행사로 전년동기대비 28.8% 저렴했고, 전년에 고온과 가뭄 피해가 컸던 깐마늘도 올해 재배면적 증가로 하락세가 27.4%로 컸다. 그 외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제30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석해 식품 · 영양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갖고, 공공급식 확대 및 식단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업무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사는 전시회에 참가해 ‘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의 식단관리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했다. 식단관리 프로그램은 단체급식 식재료를 구매할 때 필수적인 식단작성부터 식재료 소요량 산출, 품의서 작성, 식재료 구매, 정산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영양사의 급식 업무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성인 · 군인 · 유아 · 노인용 1223개 식단과 5521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식단 중에는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와 연계된 식단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활용한다면 다양한 저탄소 식단을 작성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수요자 중심의 공공급식 식단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 편의성 증대뿐만 아니라, 국내산 농수산물의 사용 확대로 먹거리분야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투명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과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으로 지속가
정부가 청년농 농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농지 매입 방법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의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2023년 8월 1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우선 청년농 등에게 공급하기 위한 농지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 농지은행의 매입 대상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기존 상속농지 등으로 한정하였던 농지 매입범위를 비농업인 소유농지, 국·공유지까지 포함한다. 은퇴농 농지, 이농 · 전업농 농지, 상속농지 등에서 ‘96.1.1.이전 취득하여 계속 소유하고 있는 농지, 공사에 위탁하여 5년 이상 계속 임대 또는 사용대하고 있는 농지, 국가‧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농지도 포함한다는 것이다. 또한 농지은행에서 매입한 농지 중에서 자연재해 등으로 훼손되어 임대하지 못한 농지를 정비할 수 있는 지원근거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청년농 등에게 공급할 수 있는 농지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농업인이 농지은행으로부터 농지를 다시 환매할 경우 환매 대금을 마련해야 하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