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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산업

서울우유협동조합, 봄 에디션 가공우유 제품 패키지 선보여

봄의 따뜻한 감성과 분위기를 더한 색다른 느낌의 가공우유 카톤 패키지, 시즌 한정 판매
서울우유 X 이규영 작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브랜드와 고객 간 친밀감 강화 전략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일러스트 이규영 작가와 협업해 봄 시즌 한정판으로 가공우유 제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소소한 일상 속 따뜻하고 행복한 그림체를 전달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의 작품을 기존 가공우유 카톤 패키지에 담았다. 이번 협업은 친근하면서 색다른 느낌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봄 에디션 가공우유 4종은 커피, 초콜릿, 딸기, 바나나로 각 플레이버별 다른 이미지의 일러스트를 담아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정문 우유마케팅팀 차장은 “봄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서울우유 가공우유를 음용하는 소비자분들께 설레는 봄 분위기와 감성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다양한 마케팅 협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보다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봄 에디션 가공우유 4종은 전국 편의점,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봄 시즌 한정으로판매되는 만큼 소비자와 함께하는 SNS 연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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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편의를 위한 “공익직불협의회” ‘24년에도 가동
2020년부터 도입된 공익직불제는 직불금 규모와 지급대상자 및 대상농지 등이 계속 확대되면서 현장 민원이 증가하는 등 직불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2023년부터 농관원 지원 (9개)과 광역시 ‧ 도 간의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익직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제도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공익직불협의회」를 3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지대장에 등재가 불가능한 가(假)지번 농지에 대해 지자체 확인을 통해 농업경영체등록을 예외처리 하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였으며, 수해 피해를 입은 콩 재배농가가 불이익 없이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구제하는 등 지자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개선한 바 있다. 특히 농관원 전남지원과 전남도청의 협의회 운영 사례가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협의회 참여범위를 농관원 지원(9개)과 광역시‧도 담당자뿐만 아니라 농관원 사무소와 시‧군 담당자까지 확대하여, 반복민원, 기관 간 협업 필요사례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원활한 사업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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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자재 모니터링 성분 확대한다
유기농업자재가 농약의 의도적 혼입 등으로 인한 친환경 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이 마련된다. 기존 관리 농약 4백63개 성분 외 유통되는 추가 농약 성분이 의도적으로 혼입되는 것을 스크리닝하기 위해 생산․유통단계에서 감시가 강화되며, 이를 위해 상반기에 분석기법을 정립된다. 아울러 , 관련 고시를 개정하여 하반기부터 원료물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입원료의 적합성 확인을 하는 등 관리가 강화될 계획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유기농자재․비료 ․ 농약 (이하 농자재)의 부정 ․ 불량 유통을 방지하여 농업인을 보호하고,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행정효율성을 높이는 이같은 내용의 「2024년 농자재 통합품질관리계획」을 발표했다. 농관원에 따르면 2017년 유기농업자재 공시와 품질관리 업무가 이관된 이후, 2021년에는 비료품질관리 업무, 2023년에는 농약품질관리 업무가 순차적으로 이관됐다는 것이다. 그동안 유기농업자재 잔류농약 분석법 정립, 농약 품질검사 물량 확대 등으로 농자재 신뢰도가 높아지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올해부터는 분산됐던 농자재 관련 업무를 ‘농업정보자재과’에서 다루게 됐다. 농자재 관리체계 개선과 함께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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