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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제29회 드림 콘서트 연계 케이-디저트(K-Dessert) 홍보관 운영

- 한식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전통 과자, 음료 시식·시음 행사 진행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5월 27일(토)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제29회 드림 콘서트’와 연계한 케이-디저트(K-Dessert)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드림 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관광공사 공동주최 행사로 최장기간(28년), 최대규모(누적 관객 수 153만 명)의 대표적인 케이 팝(K-POP) 공연이다.

 

 이번 홍보관은 드림 콘서트를 관람하는 외국인에게 한국 대표 디저트인 꽃 약과, 곶감 단지, 방울꽃 증편 등 전통 과자와 원소병, 곶감 수정과 등 전통 음료의 시식·시음 기회를 제공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에 발표된 ‘내수 활성화 대책’(관계부처 합동)의 일환으로 이번 홍보관을 마련했으며, 향후 보령머드축제(7월 21일 ~ 8월 6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8월 1~12일) 등과 연계한 케이-푸드(K-Food) 홍보·체험 행사를 통해 한식과 한국문화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로 케이-팝(K-POP)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한식까지 확장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 유행을 선도하는 품격있는 한식 확산과 방한 외국인의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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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면적 감축,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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