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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식품부차관, 금산군 상추·깻잎 작황 및 수급상황 현장 점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7월 11일(월) 오후, 금산군에 위치한 상추·깻잎 재배포장 및 유통시설을 방문, 여름철 작황을 점검한 후 농가와 농협 및 지자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상추는 15~20℃가 적정 생육온도인 저온성 작물로 일반적으로 여름철의 기온 상승에 따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한다. 특히 올해는 6월 이후 지속된 고온으로 시들거나 물러지는 등 작황이 부진한 물량이 증가하여 예년보다 가격이 높은 상황이다.

 

김인중 차관은 생육상황을 면밀히 점검한 후 재배가 어려운 기상 여건에서 노력하고 있는 농가를 격려하며 공급량이 최근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리에 더욱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차관은 깻잎 재배포장을 방문하였다. 깻잎은 생육에 적정한 온도가 20~30℃로 상추보다 높으나 최근 계속된 비와 구름 영향으로 일조량이 감소함에 따라 생육이 지연되고 있다. 하우스 시설 상태와 깻잎 생육상황을 점검한 김인중 차관은 연이어 깻잎 등 잎채소를 선별·가공·포장하는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하여 시설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농업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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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 ‘농촌 왕진버스’가 달려갑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18일(화) 경기도 포천시를 찾아, 농촌 왕진버스 진료 현장을 둘러보고 의료진과 지역 주민들,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지준섭 농협 부회장 등 관계자와 농촌의 의료 여건 개선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식품부가 작년부터 지자체와 농협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에 비해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양·한방 진료, 치과, 검안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의 특성을 고려하여 올해부터 대상인원이 지난해보다 약 65% 증가한 15만 명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서비스에 더하여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골다공증, 치매검진, 근골격계 질환 관리를 추가하였으며, 거동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재택 방문진료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간을 아끼지 않고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포천우리병원,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열린의사회 등을 포함한 의료진 및 봉사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며, “농촌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누릴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농협이 함께 노력해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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