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전·현직 홍보대사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리아텍 홍보대사 ‘나래’ 10기 11명과 홍보대사를 역임한 학생 2명 등 총 13명은 지난 26일 천안시 원성동에 있는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홍보대사 학생들은 이날 아동센터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며 에코백 만들기 과학 원리를 이용한 고무동력 헬리콥터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재능기부 활동과 추억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홍보대사 임민조 학생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정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선생은 “코리아텍 학생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눈높이를 맞추며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코리아텍은 지난 2009년부터 재학생 홍보대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5명 내외 학생들을 선발해 외부방문객 대상 캠퍼스 투어 입시홍보, SNS 홍보 등 대학 위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민간단체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19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 확산, 여성사회참여 확대, 여성폭력 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 3개 분야에서 총 20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각 사업유형별 선정된 대표적인 사업은 아래와 같다.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여성독립운동가를 대중에게 알리고 미래 세대에 바른 역사의식을 심어 주기 위한 사업, 일상 속 성차별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사업, 청소년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 사업 등 올 한해 다양한 이슈와 대국민적 관심을 반영한 시의적절한 내용의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양평원 홈페이지, 여성가족부 업무지원포탈,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심어주어 나라사랑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청소년독립군체험캠프에 참가할 도서벽지 중학교를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 100년의 역사 다시 청소년이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캠프는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독립기념관이 공동 주관하며 전액 무료다. 신규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 프로그램으로 진행 예정이며 모집 신청대상 학교는 전국 도서지역 소재 학교로 전교생이 300명 이하 중학교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0년 청소년 주도 사회운동을 강조하고 미래 100년 청소년 역할 주장 청소년활동으로 5월~6월 120명씩 2박 3일 일정으로 총 8회 진행된다.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관점에서 문제 해결자로 인식 전환하는 기회가 될 캠프에 신청 접수된 학교는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하며 3월 11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활동으로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열어갈 캠프 주요프로그램은 신흥무관학교 모의 입학식을 시작으로 국권 상실의 슬픔과 독립운동 의지가 담긴 캔버스 문학작품 만들기, 독립군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는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3.1운동 100주년 기념을 위한 뮤지컬 ‘大韓소녀 유관순’을 공연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뮤지컬로 배우는 나라사랑은 ‘뮤지컬과 역사’를 접목한 뮤지컬 토리라는 새로운 장르로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일대기를 뮤지컬 공연으로 기획하여 15년은 안중근 의사를 16년엔 만세소녀 유관순, 17년은 이육사님의 일대기를 공연하였으며, 국가보훈처로부터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2018년 보훈문화상부분 대상을 받은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2019 뮤지컬로 배우는 나라사랑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재 표현한 자기주도형 청소년 나라사랑 프로그램으로 뮤지컬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며 연기, 춤, 노래를 통해 시대적 배경과 인물을 탐구하며 역사적 사실을 재미있게 배우면서도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픔을 온몸으로 배울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성악 및 뮤지컬 전공 교수, 뮤지컬 배우, 작곡가, 안무가, 청소년지도자 등 10여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걸어온 길마다 넘치는 컬러 우린 이제 뭐든 다 물들일 수 있어 금빛으로 번질 새로운 세계 다 찬란하게 빛을 뿜어~” YG 디렉터 프로젝트(이하 YGDP) 4기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의 작품 "골든 에이지"의 노랫말이다. 이 곡을 발표한 ‘코드에이치 팀’은 작사·작곡·아트디렉팅 등 3개 분야의 청소년이 모인 ‘협업 프로젝트 팀’ 중 하나다. "골든 에이지"는 꿈을 키우는 청소년의 지금이 바로 삶의 황금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곡 사이사이에 빛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랩이 어우러지는 신나는 분위기의 음원으로, ‘골든 에이지’란 단어가 반복되는 후렴구는 곡의 중독성을 한층 더해준다. YGDP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은 모두 4개의 협업 팀을 구성해 결과발표회 겸 콘서트 공연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 간에 걸쳐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소재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번이 4기인 YGDP는 작사·작곡·아트 등 3개 팀에 24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활동했다. 결과 발표회에선 협업 팀의 작품공연 외에도 개인 결과물이 토크 콘서트 형태로 소개되었다. 발표된 결과물은 2018년 9월
코리아텍이 지난 25일 오전 11시~12시 교내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학부생 884명, 대학원생 144명, 신입생 가족 500명, 교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 학부모의 영상 편지 상영,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나우리캠프 우수 멘토링상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오용택 총장 직무대행은 입학식사를 통해 “코리아텍의 28번째 입학생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귀한 자녀를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내 최상위권 공학계열 및 인적자원개발 특성화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는 코리아텍에 정말 잘 입학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총장 직무대행은 “청년실업이 국가·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현 정부도 청년 일자리 확대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는 상황에서 코리아텍은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선정,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등 가장 모범이 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코리아텍은 여러분들을 ‘기술로 사람을 널리 유익하게 하는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로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3월 1일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수련관 내부에서는 1층 ‘소통공작소’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1운동의 의미와 의의에 대해서 알아보고, 수련관 특성화 사업 ‘재생’의 테마 중 하나인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재활용 페트병과 바툴을 이용, 조립하여 3·1운동을 형상화 한 로봇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태극기의 명칭과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태극기 색칠하기, 소망나무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련관 외부에서는 이마트 명일점 앞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운누리’와 대학생 자원봉사자 ‘한가람’, 청소년봉사동아리 ‘하모니’ 등 여러 청소년 동아리들이 주최가 되어 3·1운동과 독립 운동가들의 역사적 활동 및 사건을 이해하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캠페인활동, 독립선언서 퀴즈활동, 태극기 펜던트 만들기 체험부스, 포토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동아리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청소년들이 중심이 돼서 3·1운동을 기념하는 플래시 몹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내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청주푸른병원 유은상 행정부원장이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제57차 임상병리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유 부원장은 22대 임상병리사협회 충청북도회장을 거쳐 2018년부터 임상병리사협회 충청북도회 의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청주푸른병원 행정부원장으로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을 수행하여,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청주푸른병원은 2018년 9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재활병동을 개소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청주푸른병원은 4층 4개 병동 중 한개 병동 40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으로 운영 중이며 원활한 환자 케어를 위해 간호 인력을 개편하고, 서브스테이션 설치, 간호사 호출 벨 추가, 전동 침대 등을 도입하며 환자 안전을 위한 편제와 시설 개편을 시행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재활병동은 보호자나 개인간병인이 아닌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를 케어하는 서비스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확대실시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청주푸른병원의 재활병동은 뇌졸중, 파킨슨 등 장기적인 간병부담이 큰 중추신경계 질환자에게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아로마향기로 전하는 사랑의 손길-아로마 손마사지 봉사 프로그램을 어깨동무 가족봉사단과 지난 2월 16일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진행했다. ‘아로마향기로 전하는 사랑의 손길’ 프로그램은 청소년봉사단 Let's PASS 어깨동무가 와상어르신의 정서안정을 돕고 청소년-노인 간의 새로운 교감의 장 마련을 위한 아로마 손마사지 봉사활동으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효과적인 자원봉사를 위해 참여 청소년에게 아로마테라피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활동과 소진예방을 돕기 위해 스트레스완화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승완 대표는 이날 청소년 자녀와 어머니 30여명이 함께한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에게 아로마테라피의 기대효과와 대상 어르신에 대한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최 대표는 “청소년들이 전하는 아로마향기가 어르신들의 정서안정과 숙면을 도울 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청소년들도 어르신들과 교감을 통해 나눔의 보람을 느끼고 긴장을 완화 할 수 있다”며 “소진예방을 위한 스트레스완화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받게 되면 주의력 향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청소년 봉사동
코리아텍 산학협력단 창업기술사업화센터 원자빈 선임연구원이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대학 실험실 창업 페스트벌 2019’ 행사에서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원자빈 선임은 8년여간 대학 연구개발 성과물 약 300건을 민간기업에 이전하여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지원하였고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대학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40개사를 보육하며 2018년도 기준 고용인원 65명, 기업 연 매출 총 100억원 성과 달성에 일조하였다. 또한 코리아텍이 과기부 주관 ‘청년 TLO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교내 미취업 졸업생 120명의 채용 지원과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 취업률 제고에도 힘써왔다.
요거트 전문점 ‘마이요MYYO’가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해 3900만원 상당의 자사 요거트 제품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기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마이요가 2018년 한 해 동안 방탄소년단 정국, 워너원 강다니엘, got7 멤버 생일 이벤트로 발생한 수익금을 포함한 것으로 소비자와 팬들에게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마이요 정용희 대표는 "이번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따뜻한 나눔을 하면서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광역푸드뱅크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푸드뱅크는 이번에 기탁받은 마이요 요거트 제품을 저소득층 가정에 무상으로 전달했다. 청담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한 요거트 전문점 마이요는 한국에서는 드물게 요거트 파우더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캘리포니아의 100% 무항생제 원유로 만든 요거트를 사용하고 있다. 그 맛에 반해 가수 박진영, 배우 박보검, 진세연, 이시아 등 많은 셀럽들이 방문하는 핫한 요거트 전문점으로 SNS상에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