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건강/먹거리

상큼 달콤한 과즙 에이드 서울우유 ‘올데이프룻’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까지 함유한 서울우유 대표 과즙 컵음료,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올 초 키위 맛까지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 다양한 플레이버로 선보여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문진섭)은 과즙 에이드 ‘올데이프룻’이 2022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올데이프룻은 과일 농축액을 주 원료로 만들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250㎖ 용량의 과즙 에이드 RTD 컵음료다. 서울우유 대표 과즙 음료 브랜드로서 지난해 오렌지, 자두 2종 출시에 이어 올 초 키위까지 총 3종의 다양한 맛으로 플레이버를 확대했다.

 

‘올데이프룻’ 3종은 오렌지, 자두, 키위 맛으로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이른바 헬시플레저 (건강+기쁨) 푸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일상의 활력을 채워주는 맞춤 음료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올해 초 선보인 ‘올데이프룻 키위’는 기존 컵음료 제품에 없는 맛으로 희소 가치를 높였고 상큼함을 배가한 청량한 과즙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동훈 유음료마케팅팀장은 “올데이프룻은 서울우유 과즙 음료 브랜드로 론칭한 후, 계절과 상관없이 지친 일상에 상큼하고 청량한 과즙 음료를 찾는 소비자분들께 꾸준히 인기 많은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 및 니즈를 고려한 플레이버 확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즙 음료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데이프룻’ 3종은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을 비롯해 전국 일반유통점,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농특위, 가격보전은 농산물 수급안정의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어
'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산물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낮은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내용을 담은 ' 농산물 가격 안정법 개정안' 이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 한 가운데 농산물 가격 보전으로는 농산물 수급 안정을 해결할 수 없다느 지적이 제기됐다. 김한호 농어업분과위원장 (서울대 농경제학부 교수) 는 5월 3일(금) 13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대통령소속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 주최로 열린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힌호 위원장은 " 농산물 가격위험에 대응한 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제도를 소개하면서 “농산물 가격안정 정책은 미국·일본 등 어느 나라에서든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가격지지 또는 정부 매입 등을 통해 예산과 정부 재고 부담이 가중되는 정책을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 하면서 , " 생산자가 자율적으로 위험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정부는 생산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김종인 교수는 「양곡 관련 법 개정 논의와 과제」 발표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생산비 등을 반영한 가격 보전에 초점을 두고 있어 가격 신호에 따른 수급 조절 기능 약화가 우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농촌진흥청 메탄저감제 실험기관으로 서울대 추가 지정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가축 소화 과정에서 메탄가스 발생을 줄이는 메탄저감제 효과를 검증하는 ‘ 메탄저감제 실험기관’으로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평창캠퍼스)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위임받아 운영하는 사료공정심의위원회는 신청기관인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의 검정 인력, 검정 시설, 검정 수행 능력 등 요건이 메탄저감제 실험기관 지정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이번 지정으로 국내 ‘메탄저감제 실험기관’은 총 2곳으로 늘었다.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김경훈 교수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반추 가축의 메탄 저감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메탄 발생량뿐만 아니라 산소 소비량, 이산화탄소 발생량 등 가축 호흡대사 전반에 대한 정보(데이터) 측정이 가능한 호흡대사 챔버 4대를 보유해 한우의 메탄가스 측정 실험이 가능하다. 메탄저감제는 가축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메탄 배출을 1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인증받은 제품이다. 메탄저감제는 가축 품종, 사양 방법에 따라 효과가 달라 국내에서 사육하는 가축에 대한 메탄저감 효과를 인증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 유통할 수 있는 메탄저감제로 등록하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