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5인조 인기 밴드 'DAY6(데이식스)'의 2020년 유기농송 촬영 인터뷰 드디어 공개! 더 많은 분들이 유기농 음식을 드시고 건강과 지구를 지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함께 했습니다 6월 2일 유기농데이를 같이 기념하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DAY6가 부른 유기농먹자 캠페인송 풀버전은 6월2일 유기농데이에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유기농먹자 대환장 댄스 챌린지 : https://bit.ly/3captQc 자료제공: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자료제공: 농림축산 식품부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이향래)과 (주)자연애바이오랩(농)은 새싹인삼을 이용하여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높인 어린이 영양제 “마이알래”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개발한 “마이알래”는 "많이 알래"라는 뜻으로, 원지·복령 등을 포함한 총명탕에 새싹인삼과 당귀를 첨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기억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진 제품 특성을 제품명에 녹여내었다. 특히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환 형태의 제품군은 인삼과 산양산삼을 원료로 사용함에 따라 단가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 “마이알래”는 이를 새싹인삼으로 대체함으로써 기존 제조 원료 단가를 4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높은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은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환 제형이 아닌 액상 제형으로 만들었으며, 1회 섭취 분량씩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내어 휴대성을 높이고 포장 후 오염 위험성을 줄였다. 포장재에는 동물캐릭터가 들어간 디자인을 사용하여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번 공동 개발을 진행한 (주)자연애바이오랩(
2020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가 오는 8월6일 코엑스 C홀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이 주관하는 유기농스타상품 경진대회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친환경농산물 품질향상 및 상품 다양화를 촉진하여 소비확대 도모는 물론 역대 수상자 공동 전시 판매를 통한 친환경농산물 우수성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총 400여 품목 출품이 예정된 가운데 출품자격은 △ 농업인은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업인, 친환경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업체 생산자 △ 단체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출하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생활협동조합, 친환경농업단체, 지역(품목)조합, 조합공동사업법인 연합사업단 등 농협조직 △ 가공업체는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하여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 단 국내산 원료 50% 이상에 한함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출품 수량 · 규격은 △ 곡 류 : 포장규격 5㎏ 이하 소포장 상품으로 2포 이내 △ 과일류 : 출하 ․ 판매되고 있는 상품 규격으로 출품 (출품 예시 : 배 15㎏ 이내, 사과 10㎏ 이내, 감귤 5㎏ 이내, 포도 10
산림청은 뉴노멀(새 일상)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문가, 학계, 임업인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밝힌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은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ㆍ비대면의 산림분야 도입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등 4대 뉴노멀(새 일상)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ㆍ비대면 기술을 산림분야에 도입한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산림데이터의 수집ㆍ분석ㆍ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그 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산림자원ㆍ경영 데이터를 전산화 하고, 국가온실가스 감축실적에 산림경영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등 산림데이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민간에 개방하여 창업과 일자리 창출도 지원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산림치유 장소와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스마트 산림복지-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다. 기후변화로 대규모화 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해 대응에도 무인기(드론)와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7월 24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9명 채용하여 올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은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간벌 목재 등을 수집함으로써 대형산불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를 감소시키고, 덩굴류 제거 및 임도정비를 통해 산림자원을 건강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최형규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이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산림사업 추경일자리인 만큼, 산불 및 산사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생활권 주변 산림경관 정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활력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인사발령(2020.8.1.일자) [책임연구원 승진 및 팀장 임용] △종자생산팀장 두홍수(책임연구원) [책임연구원 승진]△스마트농업본부 스마트팜사업팀 이현석 [책임기술원 승진]△기획운영본부 운영정보실 이승무 [선임연구원 승진]△창업성장본부 기후변화대응팀 박현규 △스마트농업본부 스마트팜사업팀 배남진 △시험분석본부 농자재분석팀 황혜원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촌진흥청 인사발령(2020. 8. 3일자)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서효원 [과장급 직위승진 및 전보]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과장 이상규 <전보>△대변인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스마트팜개발과장 강금춘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도로 개설 등으로 훼손되고 단절된 5개소의 백두대간(정맥) 생태축을 연결·복원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은 단절된 생태축을 주변의 지형과 자생식생을 조사하여 최대한 원상태에 가깝게 복원·연결하는 사업으로 산림생태계의 연속성과 한반도 산줄기가 이어지는 상징성이 크다는 것이다. 산림청은 이에 따라 2011년부터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19년 말까지 7개소 (이화령(충북 괴산), 벌재(경북 문경), 육십령(전북 장수), 비조령(경북 상주), 정령치(전북 남원), 말티재(충북 보은), 작점고개 (경북 김천) )를 완료했다. 사업을 추진 중인 5개소 중 분젓치(충북 증평)와 하늘고개(경북 문경)는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질마재(충북 괴산), 해미고개(충남 서산), 보룡재(전북 진안)는 신규 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는 것이다. 생태축 연결 시공·설계를 추진 시 참조생태계 조사, 복원의 목표 설정 등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산림복원 정책자문단 등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산림 복원 기본계획(’20~’29)」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대상지 조사를 통해
배스, 블루길 같은 외래 퇴치어종을 액체비료로 활용하는 경기도의 농업 신기술이 전국으로 확산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은 농기원이 자체 개발한 외래 퇴치어종 활용 ‘유기액비(유기농 액체비료) 제조플랜트’가 지난해 농촌진흥청 신기술 보급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전국에 확대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17년부터 하천 생태계 교란 예방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 증대를 위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농기원이 개발한 ‘유기액비 제조플랜트’는 폐기되는 어류 자원을 활용해 고품질 유기액비를 제조함으로써 환경도 보존하고 폐기물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농가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액체 비료를 만들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냄새 저감 장비를 통해 기존에 퇴치어종으로 액체비료 제조시 가장 문제가 되는 악취를 90% 이상 줄이는데 성공했다. 보통 1년 이상 걸리는 발효 공정도 3개월로 70% 이상 단축했다. 지난해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전국 수매실적은 711톤, 올해 예상 수매실적은 766톤으로 그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수매된 어종의 일부분은 가축 사료로 사용되지만 대부분은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농기원은
충북도와 괴산군이 2022년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이 보류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7월 29일 '국제행사 심사위원회'를 열어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요청 안건을 심사했으나 "사업비 축소 등 경제성 확보 후 승인 요청하라"며 승인을 미뤘다. 충북도와 괴산군은 지난 2013년 당시 엑스포 승인금액이었던 총사업비 155억보다 35억 증액된 190억으로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를 제출했지만 경제성이 낮다고 국제행사위원회에서 판단했다. 이로서 2022년 9월 30일부터 17일간으로 계획된 유기농 엑스포의 190억원의 총사업비 가운데 57억원의 국비를 요청하겠다던 계획은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사업비 감축, 국제성, 공익성 등 다양한 대책을 검토하여 신속히 사업계획서를 보완 제출하는 등 연내에 최종 승인을 받아 2022년 괴산유기농엑스포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