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예병태 COO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현대기아차 마케팅 및 상품총괄본부 임원, 기아자동차 아·중동지역본부장 및 유럽 총괄법인 대표를 거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정통 자동차맨이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2018년 쌍용자동차에 합류해 최근까지 마케팅 본부장 겸 COO를 맡아 왔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37년간 국내외 자동차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쌍용자동차의 내수 시장 공략은 물론 해외 시장 다각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장, 브랜드, 성장 전략에 집중해 온 기획통으로 현재 쌍용자동차가 당면해 있는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완 고엔카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은 “쌍용자동차 이사회는 예병태 신임 대표이사를 환영한다”며 “상품과 마케팅, 해외영업에 걸친 예병태 신임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쌍용자동차는 ‘가장 존경 받는 대한민국 자동차회사’로서의 유산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고객
한국HRD협회가 주최하고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 시상식이 지난 3월 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1995년 순수 민간주도로 제정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은 대한민국 HRD의 발전을 선도한 정부기관, 지자체, 기업체, 교육기관, 연수원, 교육전문가 등에게 수여하는 HRD 분야 최고의 상이다. 무엇보다 산·학·연·관이 모여 HRD를 기반으로 사람중심경영을 실현해 HRD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공표하는 유일한 상이기도 하다.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 시상식은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과 윤은기 한국협업진흥 협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막을 열었다. 이어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송영수 한양대학교 인재개발원 원장이 엄정한 심사경과를 보고하며, HRD 우수기관 및 공로자를 선별한 체계적인 기준 및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에서는 인적자원개발종합대상, 교육기관대상, 특별공로상, 교육프로그램대상, 교육솔루션대상, 명강사대상 총 6개 부문에서 17개 우수기관과 9인의 공로자가 수상자로 선정돼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았
코리아텍 입학홍보처가 지난 28일 오후 6시~8시까지 대전 유성호텔서 ‘대전지역 고교 교사 초청 코리아텍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리아텍의 특성화된 교육 모델과 우수 성과, 입시 전형 안내를 통해 지역 고교 교사들의 학생 진학 지도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는 대전고를 비롯해 대전지역 고교 3학년 부장교사 및 진학교사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리아텍 2019학년도 입시결과, 2020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교사들의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중일고 권순주 교사는 “저렴한 학비와 다양한 장학혜택,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한 코리아텍의 위상과 2020학년도 입학전형을 대전지역 교사들에게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코리아텍은 4월 2일에는 청주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1935년 설립 이후 도미니코 돌체와 프랑코 모스키노를 비롯해 패션과 럭셔리 분야에서 약 4만여명의 패션 전문 인력을 배출한 세계적인 패션스쿨 ‘이스티튜토 마랑고니’ 주최 패션 특강이 4월 6일 스파크플러스 역삼점 큐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마랑고니 공식 등록사무소인 ‘타임트리 아트 & 디자인 컨설팅’ 초청으로 마랑고니에서 패션 스타일링 과정을 강의하고 있는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가 내한하여 ‘패션 스타일리스트 역할의 진화와 밀라노 패션위크 트렌드’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이후에는 마랑고니 2019학년도 입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공모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에 내한하는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는 피렌체 대학교에서 건축학사를 취득한 뒤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와 저널리스트로 패션 업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다양한 매거진에서 경력을 쌓았다. 마랑고니 패션 스타일링 교수로 스카웃 되기전 비버리 필드먼 슈즈 회사에서 패션과 스타일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르코팽, 에코 슈즈, 울리치, 뿌빠(이탈리아 화장품), 데보라(화장품) 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와 카다로그 스타일링 작업한 경력이 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력과 기관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로 인해 기관지나 목에 좋은 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제차 전문 공방‘소리가 있는 동네’가 호흡기 질환에 좋은 수제 모과청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모과는 비타민C, 사포닌, 구연산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향상시켜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소리가 있는 동네는 모든 재료를 알알이 손으로 세척을 하며 한 달 이상 저온 숙성을 시키는 등 깐깐한 과정을 거쳐 집에서 만드는 정성 그대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과청은 사양벌꿀을 40%넣어 만들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다. 소리가 있는 동네 이은하 대표는 “수제청을 만들 때 싱싱한 고급 과일만을 사용해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여 위생적으로 정직한 차를 만들고 있다”라며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소리가 있는 동네 모과청은 홈페이지와 도농이네 스토어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벨로다인이 총 가치가 5억 달러에 이르는 누계3만개의 라이더 센서를 출시했다. 이러한 실적은 벨로다인의 라이더 시장의 선도적 위치와 라이더 센서 제품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양산 수준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벨로다인은 전세계 250여 개의 자동차 산업계 고객사들에게 최대 분량의 라이더 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라이더 센서는 자율주행차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중심 부품이다. 벨로다인의 센서는 무인항공기, 배송 서비스, 매핑, 산업 안전, 로봇, 보안, 해양 용품 등을 포함한 수많은 신기술과 급성장하는 산업계에 사용되고 있다. 데이비드 홀 벨로다인 라이더 최고경영자 겸 설립자는 “벨로다인 팀이 가장 스마트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더 솔루션을 개발하기 때문에 이러한 대기록을 세웠다. 벨로다인은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라이더 제품을 양산하는 자동화 제조 공정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벨로다인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지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자율주행과 운전자 지원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시킨다. 벨로다인은 동종 최고의 범위와 해상도로 전방과 주변을 볼 수 있게 하
튜더는 1960년대 개발되어 미 해군에 제안했던 전설적인 프로토타입에 기반한 시계, 블랙 베이 P01의 출시를 통해 베일에 가려져 있던 브랜드의 역사를 공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1950년대 후반부터 미 해군에 다이버 시계를 공급하던 TUDOR는 1967년 당시 표준 보급 모델이었던 오이스터 프린스 서브마리너 레퍼런스 7928을 대체할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가 정한 일련의 사양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TUDOR 엔지니어들이 진행한 최신 연구 결과를 새로운 시계의 기능과 인체공학에 반영해야 했다. 개발 단계를 시작한 결과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으며, 이는 당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기능에 대한 특허 등록으로 이어졌다. 암호명 ‘Commando’로 불렸던 이 야심찬 프로젝트는 결국 결실을 맺지 못했다. 레퍼런스 7928 대신 TUDOR 카탈로그에 올랐던 일반 다이버 시계 ‘레퍼런스 7016’을 이후 미 해군이 채택했기 때문이다. 2019년에 출시된 TUDOR 블랙 베이 P01 모델은 ‘프로토타입 1’을 의미하며, 당시 이 연구의 일환으로 개발된 후 자료실에 보관되어 있던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이다. 이 독창적인 디자인의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의 운영단체 공모에서 'ICA(Incheon Cosmetic Association) 합자회사'(이하 ICA)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ICA는 화장품 제조업체 (주)서울화장품과 (주)예그리나, 코리앤더, 제조유통업체 아맥스홀딩스, 홍보마케팅업체 주)애드엑스포코리아 등 5개 회사로 구성됐다. ICA는 2021년 어울 목표 매출액을 600억원으로 정했다. 2014년 출시한 어울의 최대 매출액은 2016년 50억원이었다. ICA는 아맥스홀딩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2020년 200억원, 2021년 6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주)애드엑스포코리아 김민주 대표는 ICA 5개사 중 유일한 마케팅전문 대행사로“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어울’의 효율적인 브랜드마케팅을 통해 내수시장 확보와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실질적인 매출향상을 위해 신규시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애드엑스포코리아는 2009년 마케팅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 중소기업부 수출바우처사업의 수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인도등 주요국가의 해외수출마케팅 및 판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튜더는 오토매틱 와인딩 자체 제작 칼리버, 칼럼 휠, 수직 커플링을 채용한 TUDOR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시계가 S&G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1970년 크로노그래프 시계 프린스 오이스터데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TUDOR는 모터 스포츠와 긴밀히 연관된 시계를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또한 TUDOR는 1954년 이후 전문 다이버를 위한 시계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TUDOR가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노그래프 시계, 블랙 베이 크로노 S&G는 블랙 베이 컬렉션 고유의 다이버 시계 기술과 레이싱 트랙 위에서 빛을 발하는 크로노그래프를 접목시켰다. 스포티한 매력과 더불어 옛 전통에 대한 향수가 묻어나는 특별한 하이브리드 시계이다. ● 땅과 바다의 정신 블랙 베이의 디자인을 충실하게 계승한 블랙 베이 크로노 S&G 모델은 1969년부터 사용된 TUDOR 다이버 시계의 상징, ‘스노우플레이크’ 시계 바늘을 골드 컬러로 적용했다. 돔 형태의 매트 블랙 다이얼과 대비되는 색상 덕분에 최적화된 가독성을 자랑한다. 비워둔 숫자 부분에 샴페인 색상이 적용되어 최적의 대조를 이룬다. TUDOR의 크로노그래프 시계 전통에 따라 날짜 표
P2P통합플랫폼 위드펀드와 P2P자산관리가 지난 28일 MOU 협약을 체결하면서 위드펀드 입점사들에게 ‘P2P Care (잔존가치 보상보험 : 부동산 담보대출)’ 상품이 제공된다. P2P자산관리로부터 공급되고 있는 P2P Care는 RVI(잔존가치보상보험)와 CPI(단체신용상해보험)가 결합된 상품으로 2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거주하는 차주가 P2P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후 기한의 이익 상실시 투자자는 보험사로부터 원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보험 상품이다. 2019년 2월말 현재 약 9개 P2P 업체가 가입했으며, 누적대출 약 873억원으로 차주가 연체하여 보험사에서 보상한 사례는 아직 없다. 위드펀드는 투자자들이 P2P회사들의 불안전한 상품판매로 인한 연체와 부실로 인한 원리금의 손실을 우려하고 있는 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해 투자자 보호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P2P자산관리와 MOU 체결을 통해서 보다 안정적인 상품을 투자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드펀드는 국내 최초 지급결제 시스템이 탑재된 통합플랫폼 서비스로 쉽고 간편한 분산 투자 시스템으로 P2P투자자가 원하는 여러 조건의 필터링과 최적의 투자 상품을 조회해서
KT CS는 대전 KT인재개발원 대교육장에서 제18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양승규 전 KT Customer부문 고객최우선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양승규 대표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1988년 KT에 입사했다. 1997년 KTF 창립 멤버로 합류하여 고객서비스부문 굿타임서비스실에서 근무하고 KT와 KTF 합병 이후에는 통합고객전략담당, 제주고객본부장, 충북고객본부장, 고객최우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양승규 대표는 고객서비스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갖춘 CS 전문 경영인이다. 고객서비스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력으로 KT CS 핵심사업과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이 강점이다. 양승규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모든 노하우와 역량을 활용하여 1등 CS를 향한 열정이 최대한 발휘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양승규 대표는 지속적인 CS 혁신을 통한 1등 KT CS 달성, CS 기반의 세일즈 강화, 핵심역량 기반의 신사업 개척, 정도경영, 직원이 행복한 기업문화를 강조했다. 한편 KT CS는 이날 주총에서 별도재무제표 기준 2
넥센타이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함께 경기 단체 관람 이벤트인 ‘CITY LIVE! SEOUL’을 개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CITY LIVE! SEOUL’은 맨시티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행사로 경기 단체관람 및 경품 이벤트가 펼쳐지는 자리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의 공식 후원사로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함께 한다. ‘CITY LIVE! SEOUL’은 4월 20일 ‘KBS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맨체스터 시티 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단체 관람 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넥센타이어-맨체스터시티 파트너십 공식 페이스북 계정의 이벤트 게시물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댓글 작성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기 무료 관람권, 맨시티 선수 피규어,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CITY LIVE! SEOUL’ 단체 관람 행사에 참여하는 맨체스터 시티 팬들을 위해 웰컴 기프트 증정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