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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한국식품연구원, 2024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성료

- 푸드테크 발전에 있어 국가표준이 가지는 역할과 표준화 전략 논의
-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 3D 프린팅 기술, 업사이클 식품을 중심으로 명사 특강 이어져

 지난 2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현동, 이하 식품연)이 주관한 ‘2024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이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등록 인원만 7백30명에 달하며, 현장에는 5백여 명 이상의 산업계와 학계 등 푸드테크 관계자가 참석해 푸드테크 발전에 있어 국가표준의 역할과 지향점을 논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산업표준의 60년, 그리고 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식품연의 김명호 전문위원이 첫 번째 연사로 나서 산업표준의 역할과 60년간의 성과를 회고하고 푸드테크 발전에 있어 국가표준이 가지는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최형윤 선임연구원이 현재 최종 고시를 앞둔 푸드테크 관련 한국산업표준을 소개하고 향후 고시 제정을 추진할 고수분압출성형기술 및 3D 프린팅 기술의 성능평가 표준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이어진 제2세션은 ‘식물성 대체식품, 표준 현황 및 나아갈 길’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Bright Green Partners(식품분야 글로벌 컨설팅 회사)의 Floor Buitelaar 경영파트너가 신식품(Novel food)을 중심으로 식물성 대체식품의 국제표준 현황과 사례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ASTAR) 산하 식품 바이오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 연구소(SIFBI)의 Raffael Osen 식품공정기술부서장이 싱가포르의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현황과 식물성 대체식품에 요구되는 물리적·영양학적 품질요소에 대한 연구동향을 공유했다. 뒤이어 미국 Unlimeat의 한정훈 기술총괄(CTO)이 식물성 대체식품의 핵심제조기술인 고수분압출성형 기술 동향과 미국 내 표준 현황을 소개했다.

 

‘푸드테크, 지속 가능한 미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3세션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이진규 교수가 상향식 역공학 접근법에 기초한 식품 3D 프린팅 기술과 대체식품 제조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고려대학교 김현우 교수가 식품 3D 프린팅 기술에서 필요한 표준화 대상과 그 수행전략에 대해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Upcycled Food Association(UFA)와 Where Food Comes From의 Vinodthan Nayagar 전략기획 최고책임자가 세계 최초의 업사이클 식품 인증제도인 Upcycled Certified™과 관련 인증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마무리 되었다.

식품연 백현동 원장은 “푸드테크 시대에서 국가표준은 기술의 상용화와 산업 협력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핵심 요소이다 ” 며, “ 이번 심포지엄이 푸드테크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정부는 올해 식물성 대체식품, 업사이클 식품, 식품 3D 프린팅 기술 등 3개 분야의 한국산업표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표준화는 기업의 기술 개발 투자를 촉진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 푸드테크 산업법 제정 등 푸드테크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 중이다"고 덧붙였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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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선정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 ·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상생에 기여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해 농촌 소재 발전소 생산 재생에너지 구매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기여했으며, 또한, 온라인 투자전용관을 개설하고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며 농·수산물 유통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농식품경영체의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농어촌 지역 제품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이번 선정에서 ▲농어촌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지원 활동 노력(E), ▲농·수산물 유통관리 프로세스 개선(S) ▲농어촌 지역특산물 해외 판로 개척(S), ▲경영진 · 임직원의 전사적인 참여(G)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해동 원장은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농어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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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방목마켓, 2026년 설 기획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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