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6.2℃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3.2℃
  • 맑음울산 4.5℃
  • 흐림광주 6.8℃
  • 맑음부산 7.0℃
  • 맑음고창 4.4℃
  • 흐림제주 10.1℃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0.5℃
  • 흐림강진군 6.2℃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축산업 인공지능(AI) 기술 및 데이터 활용 「제2회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 공모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 제2회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 개최를 위해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을 공모한다.

 

  ‘ 제2회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공모 주제로 하여, △생산성 ․ 품질향상 △사양 · 번식관리 효율화 △악취 · 탄소 저감 △가축방역 강화 △에너지 효율화 등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축산 농가 및 단체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관련 산 · 관 · 학계 등으로 참여 주체를 확대하고, 경진대회의 우수사례 등을 스마트축산 패키지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실제 축산 현장에 보급되도록 관리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 공모 분야는 ‘ 상용화 기술 제안’과 ‘알고리즘 개발’ 2개 분야로,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 두 가지 분야에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대학교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경우는 알고리즘 개발 분야에만 참가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7월 23일 24시까지 전자우편으로 공모 신청을 받으며, 서면 심사와 전문가 검정을 거쳐 8개 팀을 선정한 후 발표 및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포상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는 올해 2회째 개최되는 대회로서, 알고리즘 개발 분야를 추가하여 공모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 및 축산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축산 사례를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케 함으로써 스마트축산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영농형 태양광 전문가 토론회 개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월 19일(수) 세종정부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농형 태양광 토론회」에 참석하여, 농업인 단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영농형 태양광 도입에 대한 농식품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그간 제2차 핵심규제합리화전략회의, 국회 토론회, 간담회, 케이(K)-농정협의체 등 전문가 토론회 등에서 제기되었던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사항은 ▲발전사업 주체, ▲허용 구역, ▲재생에너지지구 조성, ▲임차농 보호방안, ▲영농확인, ▲관리체계, ▲벌칙규정 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재생에너지 확산 보급에 맞춰 영농활동과 전력생산을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농촌 태양광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①난개발 방지, ②식량안보, ③수익 내재화의 3대 원칙 아래 기존 도입전략을 재검토하여 촘촘하고 체계적인 제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쟁점사항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입장을 수렴하고 ‘(가칭)영농형태양광특별법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 이번 토론회는 영농형 태양광 도입에 대한 의견과 농업·농촌을 위한 해법을 다함께 논의할 수 있는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