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 구름조금동두천 -1.5℃
  • 흐림강릉 4.6℃
  • 구름조금서울 -0.2℃
  • 흐림대전 1.7℃
  • 흐림대구 3.9℃
  • 흐림울산 4.5℃
  • 맑음광주 2.5℃
  • 흐림부산 5.8℃
  • 흐림고창 1.9℃
  • 제주 8.8℃
  • 구름조금강화 -1.4℃
  • 흐림보은 1.4℃
  • 흐림금산 1.9℃
  • 맑음강진군 2.0℃
  • 흐림경주시 4.0℃
  • 흐림거제 6.2℃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스타필드 하남, 빠샤메카드 첫 팝업스토어 오픈

올봄 어린이들 사로잡을 캐릭터 세상이 되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올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인기 캐릭터들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먼저 센트럴아트리움에는 3월 24일까지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인기 시리즈 장난감인 ‘빠샤메카드’를 TV 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빠샤메카드 팝업존을 설치한다.

빠샤메카드·헬로카봇·요괴메카드 등 인기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쇼 케이스, 놀이 공간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주말에는 빠샤메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펼쳐진다.

16일과 17일에는 빠샤메카드를 활용한 레크레이션과 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3일과 24일에는 새로 방영되는 빠샤메카드 오프닝, 엔딩곡이 공연되는 ‘애니메이션 주제가 미니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매시간 요괴메카드의 십이지정령 캐릭터들이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어린이들과 포토 타임을 가진다.

스타필드 하남 미디어타워에 초이락팝업스토어 영상이 나오는 순간을 사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한정판 빠샤메카드 카드도 증정하는 ‘빠샤메카드를 찾아라’ 이벤트도 행사기간 동안 진행한다.

하남점 사우스아트리움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리미엄 수집 완구 ‘실바니안 패밀리’ 팝업스토어를 2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실바니안 패밀리 제품을 활용한 대형 디오라마 전시를 비롯해 사진 전시, 특가 판매리미트드 에디션 판매 등 실바니안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에는 실바니안 마스코트 행사와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 풍선 증정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팝업 행사 기간에는 행사 상품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한국에는 론칭하지 않았던 리미티드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점 이성 팀장은 “다가오는 주말에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스타필드 하남에 방문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책

더보기
농협 개혁, 농지제도 개선, 농촌 재생에너지 확산 등 3대 개혁 · 쟁점과제 적극 해결 나갈 계획
정부가 농협 개혁, 농지제도 개선, 농촌 재생에너지 확산 등 3대 개혁 · 쟁점과제를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식량자급률 목표를 ’30년 55.5%+@로 상향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식량안보 개념 재정립, 측정지표 개발, 실효적인 수단 등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법률 제정도 ‘26년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예비농업인 200명을 뽑아 멘토링·교육 등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내년 시범 운영하며, 기본형 직불 지급 조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전략작물직불 품목 추가 및 단가 인상, 친환경직불 면적 확대 등 공익직불 지원을 지속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1일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한 이같은 내용 등의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새정부 출범 후 6개월간 ‘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 운영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 가운데, 농업 4법 개정, 수확기 쌀값 회복,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금액 1조원 조기 달성, K-푸드 수출 역대 최고실적 달성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다만, 앞으로 식량안보 강화, 먹

생태/환경

더보기
'친환경농업 2배 확대'... 과감한 농정대전환 필요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과제인 “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단순 지원 방식을 넘어선 과감하고 근본적인 농정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기에 처한 친환경농업을 회생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부터 공공과 민간의 아우르는 소비 유통 체계의 혁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법·제도 및 추진체계의 정비가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재생유기농업의 중요성과 개념을 확산하고, 실행력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국유기농업학회, 재생유기농업협의체, 유기농업연구회가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주최 및 주관한 " 2025년 한국유기농업학회 동계학술대회" 를 통해 이같은 내용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 첨부파일 참조>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농업 확대와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을 주제로 국정과제인 친환경농업 확대 방안과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 실천을 위한 정책 제안‘ 이란 기조 강연에서 ”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농업은 유기농업을 중심으로 실천되고 있으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농관원, 부정·불량 농약 유통 차단... 농촌 환경과 국민의 건강 지키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올해 11월말 기준으로 농약판매업체의 유통농약을 점검하여 8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해외직구 등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 1,955건을 확인․조치했다. 농관원에 따르면 195개 지자체(시․군․구)와 합동으로 농약판매업체 5천6백88개소에 대한 유통농약을 점검한 결과,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 진열․판매행위 36건, 농약 가격표시제 위반 30건, 농약의 실외보관 등 취급제한기준 위반 17건 및 기타 법규위반 6건을 적발했다. 관할 지자체에서는 해당 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또한 해외직구 등 온라인상에서 판매되는 불법농약 유통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불법농약으로 확인된 1천9백55건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판매글 삭제(국내사이트) 및 접속 차단(해외사이트)을 요청했다. 농약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행위는 농산물 안전성 및 생산자·소비자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어 「농약관리법」에서 금지하고 있다. 농관원은 이러한 반복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2월 15일부터 2개월간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불법농약을 판매한 업체는「농약관리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