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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아미코스메틱,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를 한번에 잡는 선 케어와 클렌징패드 제품 출시

피부 건강에 치명적인 미세먼지가 최근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피부 보호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센텔라 시카 선’, ‘센텔라 시카 선 스틱’을 출시했다.

센텔라 시카 선은 BRTC의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한데 담은 제품이다. 피부 보호막 성분인 센텔라추출물 1000ppm, 수딩 작용이 뛰어난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과 각질제거를 도와주는 매실 추출물이 함유된 ALHPO complex ™이 사용됐다.

또한 미세먼지로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Spirulina Platnensis Extract, 제주 식물소재인 제주광나무와 덩굴식물로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며 약재로도 쓰이는 사위질빵 그리고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다양한 약리효과가 있는 하늘타리는 TRPV1 유전자를 활용한 고속 스크리닝 방법으로 미세먼지에 의한 TRPV1 유전자 발현 억제 활성 등에 효과적이며 항염 효과까지 더해져 미세먼지로 인해 자극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장점을 가진 Dust Shield Complex ™등의 특허기술이 담겼다.

TRPV1은 피부민감성 증가, 가려움 및 통증 증가, 피부염증 질환 및 피부암 유발, UVB에 의한 피부두께 및 MMP, COX2, p53 발현 증가 등에 관여하며, 피부 항상성 및 표피세포 증식을 저해하여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센텔라 시카 선 스틱은 CICA CURE COMPLEX ™가 함유되어 피부 보호 및 진정 효과가 높으며, 밤 타입으로 발림성이 좋아 외부에서도 수시로 간편하게 선 케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센텔라 시카 선 케어 2종의 전문임상기관 평가 결과, 도포 부위의 초미세먼지 모사체 흡착률이 평균 45.5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 라이트를 차단하는 브로콜리 추출물이 함유돼 평균 12.75%의 블루라이트 차단율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전 성분 EWG그린등급으로서 순하고 유해성분이 없으며, 비건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입증이 완료된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브이텐 포어 클렌징 패드’ 또한 화제다. 미셀라 입자 워터와 순한 식물성 성분이 충분히 적셔져 있는 노워시 원스텝 클렌징 패드로서, 메이크업 잔여물부터 미세먼지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제거해준다. 또한 MULTI VITAL FORCE ™의 독자적인 10가지 비타민 특허 원료로서 피부를 밝고 환하게 케어해준다. 위 특허는 국제화장품 원료사전에 등재돼 성분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받아 공신력 있는 원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차단만큼 세정이 중요한데, 임상실험 결과 브이텐 포어 클렌징 패드는 물보다 약 2배 강한 96.8%의 미세먼지 세정률이 확인돼 주목을 끈다.

또한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전자기기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한 것으로 안티폴루션과 블루라이트 차단 관련 특허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안티폴루션 관련 등록특허는 드럼스틱나무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에델바이스 식물 세포 배양 추출물 및 천연 복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아레카야자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이 등록되어있으며, 출원 특허로는 올리브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TRPV1 유전자 발현 억제 및 안티폴루션 효과를 가지는 화장료 조성물, 흑진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세먼지 흡착용 화장료 조성물, 브로콜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안티폴루션 화장료 조성물, 적채 발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개선 화장료 조성물 등이 출원되어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관련 출원특허로서는 플랑크톤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블루라이트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이 개발되어 출원돼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개발된 특허 기술들을 기반하여 안티폴루션 및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더 나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모노프릭스,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 독일 데엠, 스웨덴 아포테크, 더글라스, 미국 얼타, 벨크, 로스, 메이시, 얼반아웃피터즈, 폴란드, 영국, 아일랜드, 러시아, 스위스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주력 브랜드로는 비알티씨, 씨엘포, 퓨어힐스, 에센허브, 제주엔 등이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위생허가 323건, 유럽 화장품 220건, 독일 더마테스트 등급 획득 197건, 싱가포르 인증 22건, 베트남 인증 24건, 인도네시아 인증 41건, 말레이시아 인증 15건, 국제화장품원료집 82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78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30건을 보유하고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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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 농지제도 개선, 농촌 재생에너지 확산 등 3대 개혁 · 쟁점과제 적극 해결 나갈 계획
정부가 농협 개혁, 농지제도 개선, 농촌 재생에너지 확산 등 3대 개혁 · 쟁점과제를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식량자급률 목표를 ’30년 55.5%+@로 상향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식량안보 개념 재정립, 측정지표 개발, 실효적인 수단 등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법률 제정도 ‘26년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예비농업인 200명을 뽑아 멘토링·교육 등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내년 시범 운영하며, 기본형 직불 지급 조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전략작물직불 품목 추가 및 단가 인상, 친환경직불 면적 확대 등 공익직불 지원을 지속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1일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한 이같은 내용 등의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새정부 출범 후 6개월간 ‘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 운영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 가운데, 농업 4법 개정, 수확기 쌀값 회복,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금액 1조원 조기 달성, K-푸드 수출 역대 최고실적 달성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다만, 앞으로 식량안보 강화, 먹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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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2배 확대'... 과감한 농정대전환 필요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과제인 “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단순 지원 방식을 넘어선 과감하고 근본적인 농정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기에 처한 친환경농업을 회생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부터 공공과 민간의 아우르는 소비 유통 체계의 혁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법·제도 및 추진체계의 정비가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재생유기농업의 중요성과 개념을 확산하고, 실행력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국유기농업학회, 재생유기농업협의체, 유기농업연구회가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주최 및 주관한 " 2025년 한국유기농업학회 동계학술대회" 를 통해 이같은 내용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 첨부파일 참조>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농업 확대와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을 주제로 국정과제인 친환경농업 확대 방안과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 실천을 위한 정책 제안‘ 이란 기조 강연에서 ”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농업은 유기농업을 중심으로 실천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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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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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부정·불량 농약 유통 차단... 농촌 환경과 국민의 건강 지키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올해 11월말 기준으로 농약판매업체의 유통농약을 점검하여 8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해외직구 등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 1,955건을 확인․조치했다. 농관원에 따르면 195개 지자체(시․군․구)와 합동으로 농약판매업체 5천6백88개소에 대한 유통농약을 점검한 결과,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 진열․판매행위 36건, 농약 가격표시제 위반 30건, 농약의 실외보관 등 취급제한기준 위반 17건 및 기타 법규위반 6건을 적발했다. 관할 지자체에서는 해당 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또한 해외직구 등 온라인상에서 판매되는 불법농약 유통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불법농약으로 확인된 1천9백55건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판매글 삭제(국내사이트) 및 접속 차단(해외사이트)을 요청했다. 농약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행위는 농산물 안전성 및 생산자·소비자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어 「농약관리법」에서 금지하고 있다. 농관원은 이러한 반복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2월 15일부터 2개월간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불법농약을 판매한 업체는「농약관리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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