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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CJ푸드빌 빕스, ‘토마호크·포터하우스’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출시

스테이크 경험 많은 요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스테이크인 ‘토마호크·포터하우스’ 빕스 전매장에서 선봬
마지막 한 점까지 온도 유지해주는 ‘골든 플레이트’와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로 최상의 스테이크 맛 선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가 강력한 최고급 스테이크인 ‘토마호크·포터하우스’를 전매장에 출시하고 본격 하이엔드 스테이크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론칭 22년을 맞는 빕스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의 명성에 걸맞게 스테이크의 전문성 강화와 고급화에 집중해왔다. 스테이크 경험이 많은 요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부위와 중량, 육즙과 풍미에서 압도적 우월함을 자랑하는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2종인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를 전매장에 선보인다.

빕스는 먼저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를 일부 매장에서 2개월간 테스트 판매했으며, 자체 조사에서 예상을 뛰어 넘는 호응을 얻어 빕스 전매장에 출시하게 됐다. 골든 프리미어 토마호크는 긴 갈비뼈를 따라 꽃등심 등이 붙은 도끼 모양의 스테이크로, 고급 부위를 한 번에 제공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650g부터 1000g까지 중량별로 선택 주문 가능하다. 골든 프리미어 포터하우스는 거대한 T자 모양 뼈에 두툼한 안심과 등심 2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최고급 스테이크다. 포터하우스는 안심의 두께가 1.25인치가 넘는 희소성 있는 부위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750g 중량으로 제공해 2~3인이 즐기기에 충분하다.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는 빕스가 자체 개발한 특별한 접시인 ‘골든 플레이트’를 사용해 스테이크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빕스는 고급스런 느낌의 황금색 유기 접시를 250도까지 달군 후 스테이크를 올려 내는데 온도가 오래 유지돼 마지막 한 점까지 최상의 스테이크 맛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드 메뉴는 세계 3대 진미 트러플을 활용한 소스인 ‘트러플 쳐트니’를 곁들인 버섯 구이와 구운 아스파라거스 등을 선보인다.

빕스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로서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비주얼부터 중량, 풍미까지 압도적인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를 선보인다며, 호텔이나 일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를 빕스의 전 매장에서 즐기며 미식의 경험을 넓혀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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