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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농업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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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 지역소멸 극복...탄소중립 농업으로

- 31일 경북 영양 군청에서 ‘ 영양 고추! 탄소 중립 농업으로 지역 소멸 · 기후 위기’ 극복‘ 토론회 개최 - 농촌 살리기 현장 네트워크 · 한국 탄소중립 농업협회 . 영양고추유통공사 주최, 영양군 · 영양군의회 주관으로

최근 기후 위기와 지역 소멸은 농촌의 중대한 위기 요인이 되고 있다. 정부가 당면 현안을 위해 정책 및 예산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가시적 성과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고투입 농업, 가축분뇨 문제, 농업분야 에너지 소비 확대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 및 환경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농업이 위험에 처해 있다. 또한 농촌지역의 저출산 및 고령화와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으로 청년농의 진입도 어려워 농촌 소멸 지역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영양군민 및 농업인, 지역 공무원, 전문가 등 내외부 관련인사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31일 경북 영양군청에서 ‘ 영양고추! 탄소중립 농업으로 지역소멸 · 기후위기’ 극복‘ 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농촌 살리기 현장 네트워크 (이사장 이동필) · 한국 탄소중립 농업협회 ( 이사장 조은기) ㆍ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황찬영)가 주최하고, 영양군 · 영양군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 첨부파일 참조> 경북 영양군은 기후 환경 여건이 좋아 ‘100살 이상 인구 비율’이 지역 최고이다. 하지만 ‘25년 3월 현재 1만 5천명으로 대표적인 농촌 소멸지역 이다. 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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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난 9월 14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1,000여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9월 14일 20시부터 9월 16일 20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및 인접 5개 시‧군(경기 파주․동두천․양주․포천, 강원 철원)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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