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자연주의 치료법’으로 질병, 혁명적으로 다스리다
이 책은 불치병, 난치병, 만성질환 들을 전격적으로 다스려 건강한 삶을 되찾은 사람들의 치병(治 病) 사례를 모아 엮은 것이다. 모두 일상생활에서 자율적, 자연주의적 방법으로 질병을 물리친 이야기들이, 오늘날 병원치료에 경도된 환자들의 현실과 대조돼 신선한 충격을 준다. ▲파킨슨병 이겨낸 불굴의 사나이 ▲중풍 마비가 풀린 사례 ▲섬유근육통 통증 해소한 환자 ▲30년 된 당뇨병 극복한 신사 ▲50년 위축성위염 고통에서 해방된 남성 ▲척추관협착증을 수술 않고 고친 사례 ▲강직성척추염의 쇠사슬 풀린 경우 ▲간경화 복수가 빠져나간 기적 ▲말기 위암 굴복시킨 환자 ▲만성호흡기질환 극복한 마라토너 ▲셀프 심리치료로 재생불량성빈혈 극복한여성 ▲대퇴골두 괴사 질환을 수술 없이 완치한 사례 ▲이명 등 아홉 가지 고질병 물리친 직장인 등, 모두 31가지에 이르는 질병 극복 우수 사례들이 실려 있다. 내면에 잠들어 있던 치유기능 일깨워 치료 눈길 끄는 점은 이들이 약이나 물리화학적 방법을 쓰는 양 · 한방 대신, 순전히 자율적이며 내재적인 능력으로 질병을 다스렸다는 점이다. 즉 내면에 불용화 (不用化)해 잠들어 있던 원초적, 자율적 치유기능을 일깨워 그 힘으로 불치병, 난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