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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2023 한국유기농업학회 하계 학술대회 개최, '유기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전망' 주제로

- 오는 8월 25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한국유기농업학회 하계 학술대회가 오는 8월 25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 유기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전망’이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세부계획: 2023년 한국유기농업학회 하계 학술대회 붙임 파일 참조> 

 

이번 유기농업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초청연사 기조 연사로 '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 농업 추진과제' 

주제로 김창길 서울대 특임교수 (유기농업과 경축 순환농업)와 김호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 ( 행동경제학 관점의 유기농업 발전 전략에 관한 시론 ) 가 강연할  예정이다.

 

 황재현 동국대 교수 좌장으로 종합토론에  김태연 교수( 단국대), 박치형 사무관 (농림축산식품부), 전량배 부회장(한국친환경농업협회),  윤주이 교수( 단국대) 등 4 명의 토론자가 참여한다.

 

한편 이어 지는세션 1 사회과학분야와 세션 2 자연과학분야의  토론회가 있을 예정이다.

 세션 1: 사회과학 분야

□ 좌장 : 양성범 교수(단국대학교)

  ○ 발표 1: 유병덕 소장(이시도르연구소)

  생산 구조의 농업 생태학적 전환을 위하여

 ○ 발표 2: 김기흥 원장(아시아농업농촌연구원)

   농업 활성화를 위한 전제 조건

○ 발표 3: 홍성준 연구관(국립농업과학원)

  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적 캠페인 운영사례

○ 발표 4: 정다은 연구교수(단국대학교)

  통한 친환경 농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 2

○ 토론자 1: 김상덕 연구위원(농업경제연구소)

○ 토론자 2: 이춘수 교수(순천대학교)

○ 토론자 3: 이병성 부국장(한국농어민신문)

 

세션 2: 자연과학 분야

- 유기농업과 미생물

□ 좌장 : 윤준선 교수(전북대학교)

○ 발표 1: 심창기 박사(국립농업과학원)

○ 발표 2: 한양수 박사(국립농업과학원)

○ 발표 3: 우수동 교수(충북대학교)

 

대학원생 구두발표

○ 구두 발표 1: 허인지(전북대학교 석사과정)

○ 구두 발표 2: 정현욱(순천대학교 석사과정)

○ 구두 발표 3: 김규식(충북대학교 박사과정)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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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농연, 장태평 농특위 위원장과 간담회 가져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회장: 권옥자 한 살림 연합 상임대표) 는 지난 4월 29일 농어업 · 농어촌 특별위원회 대 회의실에서 장태평 농특위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공익형/ 친환경 직불금 확대, 임산부/ 초등돌봄 친환경 농산물 공급 재개 및 확장 등 환경농업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옥자 환 농연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 기후위기 · 농업위기· 먹거리 위기 · 지역위기 인구위기 등 다중 위기시대에 직면한 우리 사회는, 국민의 행복 및 지역과 산업의 균형발전이 실현되는 전환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며 “ 하지만 지난 시기 경제성장 마을 목표로 한 무한 경쟁과 승자독식 사회는 농업과 농민, 지역을 도탄에 이르게 했고, 다중위기의 도래라는 국민적 불행을 심화시켜 왔다”고 밝혔다. 권옥자 회장은 “ 농업 · 농촌 먹거리 문제 해결은 국가적 사명으로서 선결적 해소 없이 국민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은 불가능하다” 며 “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농업으로의 전면 전환, 농업 농촌의 다원적 기능 확립, 농촌주민의 기본적 소득 보장과 사회서비스 안정만 구축, 농촌사회의 자치와 협동 , 농민 소비자 정부간 협치 농정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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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메탄저감제 실험기관으로 서울대 추가 지정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가축 소화 과정에서 메탄가스 발생을 줄이는 메탄저감제 효과를 검증하는 ‘ 메탄저감제 실험기관’으로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평창캠퍼스)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위임받아 운영하는 사료공정심의위원회는 신청기관인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의 검정 인력, 검정 시설, 검정 수행 능력 등 요건이 메탄저감제 실험기관 지정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이번 지정으로 국내 ‘메탄저감제 실험기관’은 총 2곳으로 늘었다.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김경훈 교수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반추 가축의 메탄 저감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메탄 발생량뿐만 아니라 산소 소비량, 이산화탄소 발생량 등 가축 호흡대사 전반에 대한 정보(데이터) 측정이 가능한 호흡대사 챔버 4대를 보유해 한우의 메탄가스 측정 실험이 가능하다. 메탄저감제는 가축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메탄 배출을 1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인증받은 제품이다. 메탄저감제는 가축 품종, 사양 방법에 따라 효과가 달라 국내에서 사육하는 가축에 대한 메탄저감 효과를 인증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 유통할 수 있는 메탄저감제로 등록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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