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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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농업정책연구소

친환경농업재도개선 및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김태연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가 지난 24일  친환경농업 제도개선 및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 개선 방향 제언 이란 주제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 첨부 파일 참조>

 

(농업환경뉴스 )

첨부파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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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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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산림병해충 피해 지속, 월동기 예찰, 적기 방제 철저 당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로 올해 미국흰불나방 등 산림병해충 피해가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더 오래 계속되고 있다며, 방제 기관의 예찰과 월동기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심지의 가로수, 조경수 등에 피해를 주는 미국흰불나방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등급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미국흰불나방은 주로 여름철에 애벌레가 활엽수의 잎을 갉아먹지만, 올해는 9월 전국 평균온도가 22.6℃로 평년에 비해 2.1℃ 높아 국소적으로 3화기가 발생하여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흰불나방의 월동기(10월~이듬해 4월)에는 수피나 낙엽 사이에 월동하는 번데기를 채취하는 등 향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물리적 방제를 시행하는 한편, 생활권 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는 나무병원 등 수목진료기관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약제에 의한 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 김명관 과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가칭)노랑알락하늘소와 같은 외래해충의 국내 정착과 확산 가능성이 증가하고, 미국흰불나방 등 기존 국내 정착 병해충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소속기관은 예찰을 통한 피해 발생 상황을 공유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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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조고추’ 식후 혈당상승 억제 기능성 원료로 인정
‘당조고추 건조 분말’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제2023-32호)로 등재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당조고추는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인 쿼시트린(Quercitrin)을 다량 함유하도록 2008년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 강원대학교 · 제일종묘농산(현재 오스템바이오)이 공동 개발한 품종으로, 유효성 평가·안전성 평가·인체적용시험 등 실증 과정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결과 기능성 소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는 2020년부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을 통해 우수한 기능성을 가진 국산 농산물을 발굴하고 과학적으로 실증하는 ‘국산소재 기능성 규명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블랙라즈베리(혈압조절), 마늘(혈압조절), 토종 복분자(항산화)에 이어 당조고추까지 기능성 원료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식품부는 식품진흥원 내 기능성원료은행(2024년 2월 완공 예정)을 통해 기능성 소재를 생산·분양할 계획이다. 한국마늘연합회(마늘), 고창군청·재단법인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블랙라즈베리) 등 국내 기능성 농산물 주요 생산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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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 복지주간 기념‘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배 경주’개최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29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배 경주’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경주에 앞서 농협경제지주와 한국마사회는 경주마 복지 주간을 기념하여, 양사가 공동 추진 중인「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홍보영상을 경마팬들에게 소개했다. 「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은 경마팬들에게 사랑받던 은퇴한 명예 경주마들에게 휴양처를 제공함과 동시에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명예경주마 1호‘청담도끼’를 만나볼 수 있다. 명예경주마는 2027년까지 총 10필이 선정 될 예정이다. 한편 경주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우승을 한 마주, 조교사, 기수 3인에게 우승트로피와 부상으로는 농협 안심한우 선물세트를 수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 경주마 복지주간을 기념해 경마팬분들께 농협의 명예 경주마 휴양사업 및 안성팜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 며 “ 앞으로도 농협은 말 복지를 포함해 동물복지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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