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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농업

'친환경농업 교육' 앞장서는 학교 찾는다.

- 농식품부, 제2회 친환경농업 가치확산 우수학교 경진대회 개최

  친환경농업 가치확산 우수학교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부터 ‘제2회 친환경농업 가치확산 우수학교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친환경농업의 가치확산에 앞장서는 우수학교 사례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경진대회 주제는 친환경농업 가치확산 교육과 체험활동 우수사례, 친환경농산물 급식 확대 우수사례로 총 2가지이다. 일정은 10.18~11.19일까지 사례 신청을 받아, 11.20~24일까지 서류심사, 12.13일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20년 제1회 경진대회 개최 결과, 17개 학교 응모, 5개 학교 우수사례 선정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학교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관계기관 회장상 등이 수여되고, 부상으로 상금도 지급된다. 시상금은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각 300만원, 우수상 각 2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 이다. 시상식은 12.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수사례는 사례집을 제작하여 언론과 온라인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고 설명하면서 “ 친환경농업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밟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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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정화방류 전환시, 수질개선 효과보여
대다수의 지자체에서는 농가의 정화방류 시설 설치가 수질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정화방류 신규 인허가를 거부하여 이로 인해 한돈농가와 지자체(완주시 등)간 법정 소송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수질개선은 물론 생태계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에 대한 인허가 문제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3월 5일 제2축산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이러한 현안을 위한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 양분삭감시설 인정 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선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수질개선 효과가 증명되었으며, 특히 가축분뇨 퇴·액비화시설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BOD 및 TN등 수질 개선 효과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돈협회가 한돈자조금 사업으로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이명규 상지대 교수)에서 진행한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양분삭감시설 인정 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지자체에서 정화방류시설 전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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