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 구름많음동두천 12.1℃
  • 흐림강릉 13.1℃
  • 구름많음서울 13.6℃
  • 흐림대전 12.0℃
  • 흐림대구 10.1℃
  • 흐림울산 10.1℃
  • 맑음광주 10.8℃
  • 흐림부산 10.6℃
  • 맑음고창 10.2℃
  • 구름많음제주 14.4℃
  • 맑음강화 13.1℃
  • 흐림보은 8.4℃
  • 흐림금산 9.9℃
  • 맑음강진군 13.0℃
  • 흐림경주시 9.9℃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유기농 기술 및 자재

초보 농부도 고품질 느타리 생산 가능한 지능형 농장

- 15일 시범 사업 평가회…온도․습도 등 재배 환경 자동 관리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한 느타리버섯 병 재배 표준 시설과 생육 모델 보급을 위해 15일 경기도 여주시 버섯 농가에서 ‘느타리버섯 스마트 재배사 시범 사업 평가회’를 연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부터  ‘느타리버섯 병 재배 스마트 재배사와 환경관리 기술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주, 군산, 화순, 성주, 의령 총 5개 지역에 시범 보급 중이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사업을 추진한 농업인과 담당자, 느타리버섯 재배 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우수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느타리버섯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모델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것으로, 버섯 재배 시설 내부 환경을 관찰하는 감지기(센서공기순환시스템, 생육환경제어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느타리버섯 특성에 맞춰 설정한 환경 관리 자료를 바탕으로 재배 시설 내부의 온도(1121)와 습도(9092%), 이산화탄소 농도(1,5004,500ppm) 등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관리하면 버섯 배지를 세워두는(입상) 것부터 수확까지 전 주기의 환경이 자동으로 관리돼 재배 경험이 부족한 농업인도 품질 좋은 버섯 생산이 가능하다.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3개 지역에 보급한 결과, 적용 농가의 생산량은 8.4%, 소득은 31.4% 증가했으며, 사업 참여 농가의 98.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유승오 과장은 “올해 시범 사업 보급 결과와 현장 의견을 모아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느타리버섯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 오병진 씨(충북 청주) “최적의 생육 조건에 따라 냉난방기와 환풍기, 가습기가 자동으로 가동돼 버섯 품질이 균일하고 노동력이 절감됐다.”며 “실시간으로 재배 상황을 확인해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원격으로 특이사항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상품성 향상과 생산량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정책

더보기
농관원, 농업용 면세유 부정유통 특별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농업용 면세유 부정사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4일부터 22일까지 부정유통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농관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영농철을 맞아 부정 유통의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면세유를 공급 · 관리하는 전국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관리기관의 농업용 면세유 배정 · 공급 적정 여부이며, 필요한 경우 공급대상자(농업인 등)에 대해서도 ▲면세유의 농업용도 외 사용 여부, ▲타인에게 면세유 양도 행위 여부, ▲폐기 ·장기 미사용 농기계 허위 신고를 통한 과다 수급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다. 농관원은 특별점검 결과 「조세특례제한법」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감면세액 및 가산세 추징, 면세유 공급 중단, 판매 금지 처분 등 조치를 하도록 관할 세무서·농협 등 관계기관에 그 내용을 통보할 계획이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 최근 고유가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며", 면세유 지원 혜택을 받는 농업인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면세유를 사용해 주시고, 전국 지역농협은 부정유통이 되지 않도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매주 수요일, ‘친환경 Day’…친환경 식문화 확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유장수, 이하 친환경자조금)는 4월 29일(수)부터 11월 25일 (수)까지 ‘I♥친환경’ 의 주제로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을 공공부문 급식에 개시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가치 확산과 사회 전반의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식생활 실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친환경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친환경농업 2배 확대’와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 (2026~2030)」의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부문에서의 친환경 식단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집 등 미래세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친환경 소비 기반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정부청사 (5동) 구내식당과 청사 내 이든샘어린이집, 국가인재개발원 (과천분원) 구내식당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친환경 Day’를 운영한다. ‘친환경 Day’는 정기적인 친환경 식단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식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세종청사 5동 구

기술/산업

더보기
친환경 축산분뇨 처리·냄새저감 기술 개발·보급 한돈산업 환경 경쟁력 강화 나선다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는 4월 22일 제2축산회관에서 ㈜ 고려환경 (대표 임휘용)과 친환경 축산분뇨 처리 및 냄새저감 기술 개발 · 보급을 통한 한돈산업 환경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오염방지 및 축산냄새 저감 시스템·냄새모니터링 시스템 등 냄새저감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개발 기술의 한돈 농가 현장 보급, ▲교육·세미나·홍보 등을 통한 농가 환경 관리 역량 강화 및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공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악취관리지역 지정 확대와 환경 민원 증가로 농가의 규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냄새저감 기술 개발과 신속한 보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환경 문제는 이제 한돈농가의 생존과 직결된 현실적인 과제가 됐다”며 “냄새와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아무리 생산성이 높아도 농장 운영 자체가 어려워지는 시대”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이 농가에 빠르게 보급되고, 한돈산업의 환경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지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