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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인사발령 <1.10>

▣ 고위공무원  

○ 국립농업과학원장 : 이 승 돈 (李 承 暾)    

<  프로필 >

생년월일 : 1967. 11. 13.(55세)

출 생 지 : 제주도 서귀포시

< 학력 >

- ‘86. 2. 제주 제일고등학교 졸업

- '92. 2.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 학사

- '95. 2. 서울대학교 식물병리학 석사

- '99. 2. 서울대학교 식물병리학 박사

< 주요경력>

- '95.02~'06.07 충북도원, 농업과학기술원 식물병리과(농업연구사)

- '06.07~‘12.06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과, 연구운영과(농업연구사)

- '12.07~‘14.02 농촌진흥청 연구운영과(농업연구관)

- '14.02~‘16.12 국립농업과학원(농업연구관)

- '17.01~‘18.01 국립농업과학원 유해생물과장

- '18.01~‘20.04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20.04~‘22.01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

- '22.01~‘23.01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 ’23.01.10. ~ 국립농업과학원장

 

(농업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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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탄소저장 ‘글로말린’, 유기농경지 효과 확인
농촌진흥청은 유기 농경지의 토양 탄소 저장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 30여 지역 45개 농가를 대상으로 ‘글로말린’* 함량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글로말린(Glomalin)은 식물 뿌리와 공생하는 미생물 (내생균근균)의 균사와 포자에서 생성되는 당단백질의 일종으로 토양 입단화 (여러 토양입자가 모여 큰 떼알구조를 이루는 작용)로 물리성을 개선해 토양 내 탄소를 저장하는, 토양 탄소량의 약 30%가 글로말린에 의해 저장된다고 한다. 글로말린을 생성하는 균근균은 뿌리와 공생하는 특성이 있어 식물의 뿌리 구조를 유지하거나 토양 교란을 최소화하는 유기농업 기술과 관련성이 있다. 특히 토양의 입단형성과 토양구조를 안정화시켜 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한번 생성되면 7-40년 동안 안정화된 형태로 저장함으로써 토양 내 탄소 저장고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조사는 국내 유기 농경지 내 글로말린 함량을 조사하고, 탄소 저장 효과를 분석해 과학적으로 검증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기상 요인(온‧습도) ∆재배 관리(토양관리, 작부체계 등) ∆글로말린 함량 ∆토양 이‧화학성(토성, 용적밀도, 토양 유기탄소 등)이다. 조사 대상지는 국내 유기농업 인증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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