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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산업

국립종자원, ‘종자 품질검정’ 분야 국내최초 KOLAS 인정 획득!

-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정으로 종자품질 검정의 신뢰성 향상 및 수출종자 국제 경쟁력 강화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 종자검정연구센터가 지난 12월 4일 국내 최초로 종자 품질검정 분야 한국시험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는 국제기준 (ISO/IEC 17025 등)에 따라 시험 · 교정기관의 품질경영체계와 기술능력을 평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국가 인정제도이다.

 

국립종자원의 종자 품질을 평가하는 검사장비, 절차, 전문인력 등이 국제표준 (ISO/IEC 17025)을 충족함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것으로서, 국립종자원에서 발급하는 종자의 발아율, 순도, 수분 등 주요 품질검정 시험성적서의 신뢰성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되었다.

 

 ISO/IEC 17025:2017는 시험소 및 교정소의 역량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시험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품질경영 및 기술 요건을 규정한 규격이다.

 

종자검정연구센터는 이미 지난 2010년 국제종자검정협회(ISTA) 인증 실험실 자격을 획득, 국제종자분석증명서를 발행하며 국내 종자기업의 무역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최근 러시아와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KOLAS 공인 성적서를 요구하는 등 종자품질검정 분야 KOLAS 인정획득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국립종자원은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년 6개월간 KOLAS 인정 획득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인력의 전문성 강화, 시험환경 및 시설 보완, 시스템 표준화 등 강도 높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번에 국내 최초로 해당 분야의 국제공인 시험기관 자격을 얻게 되었다.

 

이번 KOLAS 인정 획득으로 국립종자원은 ISTA와 ISO/IEC 17025(KOLAS)라는 두 개의 국제 분석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수준의 종자검정 기관으로 발돋움했다. KOLAS 인정으로 국내 종자 품질검정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수출 종자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정을 계기로 종자검정연구센터는 국제 공동연구 확대와 새로운 종자 품질검정 기술 개발 등 종자 품질검정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종자원은 KOLAS 시험성적서 발급 관련 서식, 신청 절차·방법, 안내자료 등 내부 준비과정을 연내에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중 국립종자원 누리집(www.seed.go.kr)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 이번 KOLAS 인정은 우리나라 종자 품질검정의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중요한 성과이다"며, " 향후 종자검정 실험실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인 종자 품질검정 체계를 강화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종자를 공급하고 수출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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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 참가… 급식·외식 아우르는 제품 경쟁력 선보여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삼성웰스토리가 주최한 B2B 식음박람회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 참가해 급식과 외식 시장을 아우르는 육가공 제품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며, 대상, CJ제일제당, 오뚜기 등 약 100여 개 식품 기업이 참여하고 약 3,000명의 기존 및 잠재 고객이 참관한 대규모 B2B 행사다. 선진은 이번 행사에서 ‘급식부터 외식까지, 함박 · 패티 · 떡갈비까지 모두 선진’ 을 콘셉트로 다양한 채널에 적용 가능한 육가공 제품 라인업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단체급식에서 활용도가 높은 함박류와 적전류를 중심으로 메뉴 제안형 전시를 구성해 현장 적용성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외식 채널 맞춤형 제품과 군부대 주력 제품군을 별도로 전시해 채널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했다. 급식, 외식, 특수채널을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맞춤형 공급 역량을 부각시키고, 다양한 사업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선진은 이번 참가를 통해 삼성웰스토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군부대, 프랜차이즈, 제조공장 등 주요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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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과 현장 확산 성과를 갖춘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15개사 최초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4월 10일(금), 스마트농업 분야의 기술 혁신과 현장 확산을 선도할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우수기업은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과 현장 확산 성과를 갖춘 기업을 선정하여 다양한 정책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선정에 관한 고시」를 제정 · 시행하고,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첫 공모를 진행했다. 총 61개사가 접수했으며 서류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경종 분야 10개사와 축산 분야 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영농 솔루션, 복합 환경 제어기, 가축 정밀 사양관리 및 축사환경 감시 센서 등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 적용성과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업은 관련 정책사업 참여 시 가점을 적용받고, 농업법인의 경우 경영성과 등에 따라 「스마트팜 종합자금」 융자한도를 현행 50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혁신 프리미어 1000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기관 추천서를 우선 발급할 계획이다. 우수기업 선정의 유효기간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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