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10.3℃
  • 구름많음강릉 9.5℃
  • 연무서울 13.5℃
  • 구름많음대전 11.6℃
  • 구름많음대구 10.0℃
  • 구름많음울산 12.5℃
  • 구름많음광주 12.3℃
  • 흐림부산 14.2℃
  • 구름많음고창 7.9℃
  • 흐림제주 14.5℃
  • 맑음강화 10.9℃
  • 구름많음보은 8.3℃
  • 구름많음금산 9.9℃
  • 흐림강진군 12.4℃
  • 구름많음경주시 12.8℃
  • 구름많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생태/환경

합천·남원, 지역 특성 살린 농촌특화지구 조성! 지속가능한 미래 농촌의 선도적 모델 기대

- 합천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특화지구 조성
- 남원시, 가루쌀·스마트팜 단지와 연계, 가공·교육·창업 기능의 특화지구 조성

 ‘26년도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이하, 농촌특화지구 지원 사업) 대상지로 합천군과 남원시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촌특화지구의 경우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지방정부가 농촌 공간을 효율적으로 개발 · 이용 ·보전하기 위해 주거·산업·융복합산업·경관 등 기능을 집적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구이며,  농촌특화지구 유형은 농촌마을보호지구,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재생에너지지구, 경관농업지구, 농업유산지구, 특성화농업지구(「농촌공간재구조화법」 제12조) 등이다.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개소당 50~100억원, 국비 50%) 의 경우 시 · 군이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에 따라 2개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공간적 · 기능적으로 상호 연계하여 육성하고자 하는 경우, 지구별 특성에 맞는 기반 조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재생사업 등 지원한다.

합천군은 ‘펫-웰니스(Pet Wellness)’ 기반 체류형 관계인구 유입과 고구마, 한우 등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산업 특화전략으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쌍백면 일대에 기존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반려동물 특화형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조성한다. 이 플랫폼은 펫푸드 생산·가공·판매는 물론 체험, 숙박, 관광,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인근 ‘농촌마을보호지구’에는 6만 수 규모의 축사(계사)를 철거해 30년간 지속된 악취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해당 부지에는 반려동물 동반 산책로와 힐링 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스마트팜단지 육성 사업과 연계하여 융복합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집약적 농산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임대 스마트팜 단지와 가루쌀 생산지 등과 연계해 농산물 가공 및 농촌체험 융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과 주민 대상 교육 및 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구축한다.

 

인근 마을에는 오염물질 배출공장을 철거하고 폐창고 등 유휴시설을 리모델링 하여 융복합산업지구에 유입되는 농업인과 교육생의 주거 수요와 정주여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복합체류시설, 힐링공원, 마을공용구판장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합천군과 남원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농촌특화지구 지정 절차를 진행하여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안유영 농촌공간계획과장은 “ 농촌특화지구는 지방정부가 지역주민과 함께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을 기반으로 지정되며 농식품부는 이에 맞춰 재정을 지원한다” 고 밝히면서 “농촌특화지구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농촌을 일터·삶터·쉼터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중동전쟁 관련 반려동물 의료제품 수급상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13일 (월) 오후, 서울 럭키컨퍼런스에서 농식품부 김정욱 혁신실장 주재로 반려동물용 의료제품 수급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수의사회, 한국동물병원협회, 한국동물약품협회, 한국동물용의약품판매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중동전쟁에 따른 반려동물용 의료제품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물병원에서는 진료 대상 동물(개, 고양이 등)의 특성을 반영하여 동물용 의료제품 뿐 아니라 인체용 의료제품도 함께 사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일부 동물병원에서 인체용 의료제품 중 석유화학제품으로 생산되는 주사기‧수액팩 등의 수급 차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대한수의사회와 함께 동물병원에서 부족한 의료제품 및 재고량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4월 7일(화)부터는 의료제품 수급이 어려운 동물병원에 대한 현황 파악 신고창구를 개설하여 운영(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 중이다. 금번 회의에서는 인체용 의료제품 공급‧관리 주관인 식품의약품안전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