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3월 25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점에서 ‘2026 로보칸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보칸 페스티벌은 ' 더 클럽 로보스(The Club ROBOSS)' 회원과 가족을 초청해 진행되는 행사다. 더 클럽
로보스는 로봇착유 전용 사료 ‘로보스’ 를 이용하는 고객 농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더클럽 로보스 회원 농가들은 로봇착유기를 도입해 착유 노동 의존도를 낮추고 운영 부담을 줄이며 보다 안정적인 목장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선진이 추구하는 ‘이지 파밍 하이 리빙(Easy Farming High Living)’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 로봇착유 기반 운영으로 여유로운 낙농 가치 공유
이날 행사는 선진 김승규 사료영업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김민선 낙농PM의 ‘대한민국 로봇목장의 현재와 미래’ 발표와 ‘더 클럽 로보스 가족 골든벨’ 등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더 클럽 로보스 회원들은 1박 2일 동안 롯데호텔과 롯데월드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로봇착유 기반 목장 운영이 만들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체감했다.
▣ 멤버십 연계 사회공헌… 미래 낙농을 위한 나눔 실천
더 클럽 로보스 회원들은 로보스 사용량과 연계한 기부 제도를 기반으로 환아 치료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간 약 3천만 원 규모의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미래 낙농 산업을 이끌 다음 세대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어린 환우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협약 취지와 향후 운영 계획이 함께 공유됐다. 선진은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동체적 책임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우수 회원 농가 시상… 로봇착유 성과 공유
더 클럽 로보스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한 우수농가 시상도 진행됐다. 수상자 혜진목장 윤혁진 대표는 지난해
월별 평균 유량 기준 최고 50kg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윤혁진 대표는 “로봇착유기 도입 이후 젖소
관리와 생산성이 안정되면서 목장 운영의 여유가 생겼다”며 “미래 낙농을 생각한다면 로봇착유 시스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로봇착유기 전용 사료 ‘로보스MQ’는 젖소의 자발적 착유를 유도하기 위한 기호성과 늘어난 착유 빈도에 맞춘 영양 설계를 갖춘 제품이다. 산유량과 건강을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선진은 로봇착유기 맞춤 영양 설계와 데이터 기반 사양관리, 현장 컨설팅을 통해 회원 농가의 생산성과 운영 안정성 향상을 지원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고 있다.
선진 김민선 낙농PM은 “로봇착유 농가는 대한민국 낙농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파트너이다”며 “앞으로도 회원 농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낙농 환경을 만들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진은 향후 양돈과 비육우 등 주요 축종으로 멤버십을 확대 운영하는 ‘더 클럽 선진’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