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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윤석열 정부의 농정개혁 과제 ' 제2차 농어업상생발전 포럼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의원 정운천과 농어업상생발전포럼,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 주최·주관. 29일 오후 13시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

 

‘공정과 상식 사회 실현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농정개혁 과제 ' 란 주제로 제2차 농어업상생발전 포럼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국회의원 정운천과 농어업상생발전포럼,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이 주최 · 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29일 오후 13시30분~ 17시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이준석 국민의 힘 당 대표를 비롯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성민 충남대 교수의 ' 농어업상생발전위원회 및 포럼 경과보고' 와 김태연 단국대 교수의  " 윤석열 정부의  농정기조와 개혁과제 제안' 이란  기조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 네덜란드 경험을 통해 본 우리나라 스마트팜 발전추진 방향 ( 강호진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농무관) △ 첨단 미래농업 스마트팜 추진현황 및 방향 ( 박친회 한국농어촌공사 그린에너지 처장) △ 쌀 산업 현황진단과 발전방향 (김한호 서울대 교수) △ 무인기술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경노경 한국축산데이터 대표 )등의 주제발표가 있다

 

2부 종합토론에는 윤주이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초빙교수의 진행으로 △강형석 농식품부 기회조정실장△, 이명헌 인천대학교 교수,△ 이상락 건국대 교수△ 정윤용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미래인재실장) 등이 참여해 토론한다.

한편 국민의 힘 선대본부 농어업상생발전위원회는 지난 20대 대선 과정에서  농림어업 축산업 식품업 등  68개 본부, 총 8,706명이  윤석열대통령 후보를 지지 선거운동  활동을  펼쳤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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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정책… 제4기 365산림사랑평가단 공식 출범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국민 산림정책참여단인 ‘2025년 제4기 365산림사랑평가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총 67명의 단원이 참석했으며, 이 중 권역별 대표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주요 산림정책 변화와 이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65산림사랑평가단’은 산림정책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국민정책참여단으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상시적인 국민 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된다. 2018년 1기 평가단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1,000여 명의 국민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산림정책 전 과정에 참여해왔다. 이번 제4기 365산림사랑평가단은 총 10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며 올해 6월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정화 활동, 산림정책 제안과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종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365산림사랑평가단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산림정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창구이다. ” 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소통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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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농업 순항 중 ... 탄소감축 신기술 도입 관건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분야 탄소 감축 확대를 위해서는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농업분야 탄소 감축활동 중 하나인 저탄소 농산물 인증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확정하고, 하반기 인증 지원사업 대상 선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농업분야 탄소감축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 (GAP) 인증을 받은 안심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 (농업 생산과정 전반에 투입되는 비료, 농약, 농자재 및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영농방법 및 기술 )을 적용하여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농산물에 부여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올해 상반기 신규 인증과 갱신을 포함한 5백39건이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확정함에 따라 기존 유효 인증을 포함해 총 1천2백12건, 1만 1천6백90호가 인증을 보유하게 되어 ‘저탄소 농산물 인증’ 표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인증 대상 품목은 식량작물, 채소, 과수, 특용작물 등 총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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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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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불나방 방제 “친환경 농가 피해 줄인다"
친환경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 토마토 뿔나방 방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촌진흥청이 나섰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유장수)와 농촌진흥청 (청장 권재한)은 토마토 뿔나방으로 인한 친환경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재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여 ‘토마토 뿔나방 피해 방지를 위한 친환경 관리 교육 홍보영상’ 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토마토 뿔나방은 2023년 국내 처음 유입이 확인된 해충으로, 유충이 토마토의 잎과 과실을 갉아먹어 수량 감소와 상품성 저하를 초래하며, 특히 친환경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 영상은 토마토 뿔나방의 생태적 특성과 피해 유형, 그리고 친환경 농업에 적합한 방제 방법을 쉽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며, 실제 농가 피해 현장 사례를 취재하여 구성됐다. 농촌진흥청과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 토마토 한 알 한 알에 담긴 정성과 수고를 알기에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공통된 뜻으로 협력에 나섰다. 특히, 날씨 변화와 병해충 확산 등 외부 환경에 더욱 취약한 친환경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 (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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