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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농식품부, 호우 대비 대응에 총력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24시간 운영

- 배수장·저수지 안전관리,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 대피 등 현장 대응 강화
- 농업재해대책상황실 24시간 운영,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호우에 대비하여 농업분야 피해방지를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자자체,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이 물러난 자리로 따뜻한 수증기가 다량 공급되며 8월 3일부터 5일 오전까지 수도권, 충남권, 전라권,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하고 최대 150~250mm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농경지 배수로 정비, 과수 지주시설 고정, 농기계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 하며, 다리나 하천도로는 안전 확인 후 이용하고, 강한 비가 쏟아지는 집중호우 시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과거에 피해가 발생하였던 상습 침수지역 양수기 추가 배치, 저수지 수위 조절과 방류 시 하류지역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지자체 등 협조 강화,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 대피 사전조치 및 예찰 활동 강화 등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농진청, 산림청 등의 현장 대응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방자치단체, 농진청, 산림청, 농협, 농어촌공사 등 재난대응 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24시간 재해 상황관리를 통해 농업인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하여 비상대응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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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농어촌분과위원회 출범, 농어촌 정책 논의 본격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는 3월 18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8차 농어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제7기 농어촌분과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농어촌분과위원회(이하 농어촌분과위)는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실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농어촌 정책의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운영되는 위원회이다. 농어촌분과위는 2019년 출범 이후 농어촌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농어촌정책의 민관협치형 추진체계 구축 방안, 농어촌 돌봄서비스 개선, 농산어촌 소멸 대응을 위한 농산어촌 재생 방향 마련 등 농어촌 정책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이번 제7기 농어촌분과위원회는 농촌·산촌·어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6년 3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이다. 분과위원장으로는 허헌중 (재)지역재단 이사장이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기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농어촌분과위 운영계획(안)이 보고되었으며, 향후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할 주요 의제와 추진방향에 대해 위원 간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부처 간 협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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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밭 흰색 폐비닐 재활용… 농가 부담 줄이고 환경 살린다
제주 감귤밭에서 처리하기 곤란했던 ' 폐토양피복재' 가 친환경적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토양피복재는 일명 타이벡 필름으로 불리는 흰색 비닐로 감귤밭 바닥에 깔면 햇빛을 반사해 귤의 당도를 높일 수 있어 감귤 농사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타이벡 필름은 미국 화학기업인 듀폰사가 1950년대에 개발한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형 필름 (부직포)의 상표명으로 제주 감귤 농사에서 사용된 이유는 이 필름이 빛 반사율이 좋아 귤의 당도 및 균일한 색깔 구현을 비롯해 잡초 억제 등에 효과적이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제주특별자치도, 한국환경공단,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제주도 내 감귤농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폐토양피복재(타이벡 필름)’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폐토양피복재 재활용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3월 19일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제주시 영평동 소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농촌의 사각지대에 있던 폐기물을 ‘순환경제’ 체계로 편입시키는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다. 제주 감귤농가에서는 매년 약 800톤 가량의 토양피복재(타이벡 필름)가 폐기되고 있다. 이러한 폐토양피복재는 특정 섬 지역에서만 소량으로 발생한다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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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등 통신판매 원산지 위반업체 119개소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따른 원산지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배달앱 등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기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119개소를 적발했다. 농관원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는 농관원 사이버단속반(450명)이 소비자 이용이 많은 온라인 플랫폼, 배달앱 등을 사전 모니터링한 후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이 합동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원산지 위반 건수는 배달앱이 103개소로 전체의 86.6%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 플랫폼은 15개소로 전체 12.6%를 차지했다. 주요 위반 품목으로는 배추김치(28건), 돼지고기(23건), 두부류(12건), 닭고기(12건), 쌀(11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위반 사례로는 ① 일반음식점에서 중국산 배추김치를 제공하면서 배달앱에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경기도 소재 ◯◯음식점은 독일산 돼지고기를 조리 · 판매하면서 ◯◯배달앱에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제주도 소재 ◯◯음식점은 미국산 돼지고기로 제육볶음을 조리·판매하면서 ◯◯배달앱에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미표시 등이다. 또한 ②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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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곤란 농업부산물 폐암면, 유용한 자원으로
농업용 암면은 광물성 섬유의 일종으로 현무암이나 안산암 같은 화성암을 1,600℃에서 용해시킨 후, 방사기에서 고압공기로 분사해 섬유질로 만들고 접합제를 첨가하여 압축한 무기질 배지를 말한다. 폐암면은 수경재배 현장에서 사용 후 폐기 처리가 필요한 암면을 의미하며 스마트팜 농업(수경재배) 등에서 많이 쓰이는 무기질 배지(식물 등을 키울 수 있는 조직)로 현무암 등 암석을 고온에서 녹여 실처럼 가늘게 뽑아 만든 인조 광물성 섬유 조직이다. 딸기, 파프리카 등 재배 농작물의 뿌리가 포함되어 있거나 암면 포장 비닐을 포함한 상태로 수거되는 경우가 많다. 그간 재활용 유형이 없던 폐암면에 대해 최적의 재활용 기술을 도출하여 실질적인 재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은 농촌진흥청에서 재활용 규제개선을 요청한 스마트팜 시설재배 영농부산물인 폐암면에 대해 최적 재활용 기술을 도출 및 검증하여 처리가 어려웠던 농업부산물의 자원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폐암면은 폐기물관리법 분류체계상 그 밖의 폐기물(51-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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