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구리시의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新경기형 친환경 학교급식 시범사업’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충남 당진시와 부여군의 친환경 농산물 산지를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공사직원과, 학부모대표 등 14명, 경기도의회 의원등 3명, 구리시 친환경 학교급식 담당 주무관 등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당진과 부여의 친환경 농산물 산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해당 산지의 소개 및 토론회를 열어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 △친환경 농산물 공급 비율 확대 △식재료 단가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재배 현장과 선별·포장·검수 시설, 냉장 유통 체계까지 살펴보며 학교급식 정책의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재배 과정을 직접 확인하면서 친환경 농산물의 필요성과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친환경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이번 견학을 통해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신뢰를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다. ” 며 “오는 1일부터 시작하는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전국 A-COOP협동기구 연수단을 대상으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 농협의 경제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안성물류센터, 하나로마트 등 주요 시설 견학을 포함해, 농협의 물류·판매 시스템과 경제사업 전반을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교류와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A-COOP은 일본 농협이 운영하는 유통체인으로, 우리나라의 하나로마트와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일본 전역에 54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3,457억 엔에 달한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 A-COOP 매장에 한국농협 김치를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삼계탕·참외·홍삼가공품 등 다양한 국산 농식품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연수는 K-푸드와 K-농업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 농협의 유통 전문가들이 한국 농협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본부 심민섭 상무는 “일본 농협은 한국 농협의 오랜 파트너로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연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4일부터 농약에 대한 저항성으로 방제가 어려운 꽃노랑총채벌레를 현장에서 간이진단키트로 신속하게 진단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농약 효과를 사전에 판별해 농가 맞춤형 방제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꽃노랑총채벌레는 상추, 고추, 토마토, 국화 등 작물의 즙을 빨아 생육을 저해하고 기형을 유발하는 대표적 해충이다. 크기가 1~2㎜에 불과해 방제가 까다롭고, 같은 계열 농약을 반복 사용할 경우 유전적 저항성을 갖게 돼 피해가 더욱 심각해진다. 해충의 저항성이 의심되는 농가는 경기도농업기술원(031-8008-9356)으로 신청하면 피해 확인, 현장 점검 등의 절차를 거쳐 저항성 발달이 의심되는 약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 시 현장에 방문해 꽃노랑총채벌레를 채집하고,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약제인 ▲아세타미프리드(4a) ▲스피네토람(5) ▲에마멕틴벤조에이트(6) ▲클로르페나피르(13) ▲사이안트라닐리프롤(28) 등 5종 살충제를 간이진단키트로 검사한다. 약제 처리 후 8시간 내에 저항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진단 결과에 따라 농가별로 주의해야 할 약제 정보와 적합한 방제 방법을 제공한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9월 4일 전북 익산에서 자체 개발한 ‘곤충 기반 양돈사료’ 납품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보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돈 농가는 경영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사료비, 특히 수입 의존도가 높은 어분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20kg 미만의 어린 돼지의 경우 폐사율이 5%를 넘기도 해 농가 수익성에 부담도 컸다. 이번에 개발된 곤충사료는 어린 돼지를 위한 완제품으로, 20kg 단위 포장으로 공급돼 기존 사료를 안정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 단계에서 요구되는 영양을 충족시키며, 6주간 사양시험 결과 시판 사료 대비 생산성이 8.6% 향상되고 사료 효율이 0.5 개선돼 같은 양의 사료로 더 큰 성장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어린 돼지가 성장하는 시기에 마리당 약 3,200원의 사료비를 아낄 수 있어, 대규모 농가일수록 경영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도 농업기술원 박영욱 팀장은 “곤충은 미래 사료산업을 선도할 대체 단백질 자원이다 ” 며, “ 이번 보급은 단순한 사료 대체를 넘어 농가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농업환경
충남도는 4일 홍콩에서 열린 ‘2025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Asia Fruit Logistica)’에 참가해 도내 신품종 딸기·배 등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아시아 유일의 신선농산물 전문박람회인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홍콩 현지에서 열리며, 이번 박람회에는 홍콩과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생산자가 참여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참가자 중 유일하게 도내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여름 딸기를 전시해 해외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도내에서 생산되는 비타베리, 핑크캔디, 골드베리 등 신품종 딸기와 신화, 그린시스 등 신품종 배를 알리고, 관련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인적 관계망을 형성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도는 도내 포도 농가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산 지역을 중심으로 육성 중인 샤인머스캣 포도도 소개했으며, 베트남·태국 등 해외 바이어와 조만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또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한 배의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바이어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현지 홍보 판촉 논의도 마치는 등 폭넓은 성과를 거뒀다. 도는 앞으로도 박람회·수출상담회 참여 및 개
전북 농생명산업의 내일을 책임질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비전을 다졌다.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대회’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정읍 내장산문화광장에서 열려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후계농·청년농의 역할 재정립과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공감대 확산, 회원 간 교류와 단합을 목적으로 열렸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도연합회와 정읍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학수 정읍시장, 임승식 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관계자, 최흥식 중앙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와 도내 14개 시군 한농연 회원이 함께했다. 둘째 날 열린 기념식은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우수후계농업인 도지사 표창 4점과 장관상·농진청장상 등 유공자 시상 ▲LS엘트론-한농연 상생협약 ▲희망농촌·농업선포식 및 결의문 낭독 ▲고향사랑기부제 비전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아울러 첨단 농기계 전시, 명랑운동회, ‘녹두장군 정읍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회원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이훈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도연합회장은 “한농연 회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이 · 통장을 직불교육 강사로 양성해 마을 단위 의무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100명의 이통장이 총 144개 마을을 돌며 교육을 했고, 3천여 명이 교육 이수를 완료했다. 이는 고령농의 교육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공익직불금 감액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을 원하면 매년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 관련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실제로 2023년 218농가, 2024년 102농가가 의무교육을 받지 않아 총 3천만 원의 직불금이 감액됐다. 의무교육 미이수자의 상당수는 고령농이다. 전남도 농업경영체 농업인의 고령화율은 60.6%에 달하며, 이들은 교통 불편과 모바일 활용의 어려움 때문에 기존 교육방식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남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협력해 이·통장 100명을 직불교육 강사로 선정했다. 선정된 이·통장은 마을회관 등 농업인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를 방문해 공익직불 맞춤형 교육을 했다. 또한 7∼8월 중 이통장, 마을주민 등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2026년 확대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업 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융복합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자율형 공모사업으로, 개소당 1억원(자부담 3천만원 포함)이 지원된다.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39세이하(1986년 이후 출생자) 청년농업인으로, 직접 영농에 종사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사업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거주지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군은 자체심사를 거쳐 10월 15일까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 추천하며, 이후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추진 타당성, 사업자 역량 등을 평가해 오는 12월경 15명 정도를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성공모델을 구축해 영농 조기정착과 청년층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16년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올해까지 도내 청년농업인 193명을 지원했다. 2021~2023년 지원을 받은 44명을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소득은 1억 7천5백만 원으로 전년대비 28.9% 증
경상남도농업인력자원관리원(이하 ‘농자원’이라 한다)은 9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2025 토종작물 테마전시포 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종농산물은: 산‧들 또는 강 등 자연 상태에서 생육하거나 자생하는 야생종과 한 지역에서 재배되어 다른 지역의 품종과 교배되지 아니하고 그 지역의 기후 및 풍토에 적응된 재래종이다. 농자원 자체 농장(밀양시 상남면 예평로 127)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환경오염과 품종개량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토종작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종‧테마전시포는 식물에 따라 토종작물 전시포(35종), 약용작물 전시포(163종), 토종 수집작물 갱신포(438종), 무상분양 증식포(16종), 벼 비교전시포(86종), 벼 아트포, 식물원, 종자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8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관람 ·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국수호박 등 다양한 박과작물로 조성한 박과터널을 비롯하여 옥수수밭 미로 체험, 고구마·옥수수 수확 체험, 포토존, 바람개비, 원두막, 코스모스길 등의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330㎡ 규모의 식물원에는 토종식물, 허브류 등 80여종의 식물이 전시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9월 4일(목),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산청군의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과 한국전문임업인협회, 그리고 비건 레스토랑 ‘고사리 익스프레스’ 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봄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산청군의 피해지는 아직까지 복구의 손길이 닿지 못한 채 방치된 상황이었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 대상지는 임업인의 생계터전이었지만,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복구 작업조차 시작하지 못한 곳이다. 이번 일손돕기에서는 ▲산불로 인해 녹은 배관(관수시설) 잔해물 제거 ▲하층식생 정리 ▲산림 복원 준비작업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작업 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민·관 합동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자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도 힘썼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산림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비건 레스토랑 ‘고사리 익스프레스’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들은 향후 임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여 추후 산불피해 지역에 기부하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여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인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사업”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9월 3일(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아산나눔재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농금원에 따르면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사업”은 농식품 벤처 · 창업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하여 초기 투자자금 확보와 소비자 수요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현장 코칭, 홍보 컨텐츠 제작, SNS 홍보, 펀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설명회는 농식품 예비창업자와 벤처·창업기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행사로,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제도 개요, 지원사업 신청 및 정산 절차, 지원 내용 등 크라우드펀딩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펀딩 유형별 실제 추진 사례 등을 통해 기업의 온라인 펀딩에 대한 막연함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펀딩 이후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고급 교육과, 후속 투자유치 및 시장 진출 확대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장 지원 방안을 설명회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 등 농식품 경영체 니즈를 충족하여, 그 어느 때보다 참여
최근 쌀가공식품업체들의 원료곡 부족으로 인한 쌀가공제품 생산과 수출 차질에 대한 우려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이런 상황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정부관리양곡 가공용 쌀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쌀값이 상승하면서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쌀가공식품업계는 시중 쌀 구매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특히 수출기업은 수출물량 생산 차질로 해외시장 경쟁력 약화 등 걱정의 목소리가 높았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업계의 우려를 조기에 불식시키고 쌀가공식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성수기를 앞둔 쌀가공식품업계 경영 안정을 위해 추가 공급을 신속히 결정했다. 농식품부는 쌀가공식품업계에서 요구하는 5만톤 범위내에서 실수요를 반영하여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쌀가공식품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연말까지 필요한 원료곡을 신속히 공급하고, 가공용 쌀 수급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한 관계자는 " 이번 조치로 최근 시중 쌀이 부족한 상황에서 쌀가공식품업계의 원료곡 부족 문제를 조속히 해결함으로써 연말까지 안정적인 쌀가공식품 생산을 통해 국내 쌀 소비 확대와 함께 K-푸드의 열풍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쌀가공식품 수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