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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지구의 날’ 맞아 지속가능한 친환경 행보 강화

■서울우유협동조합, 2021년 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 발족…’친환경’ 앞세운 차별화된 ESG 활동 전개

■ 자원순환 전 주기에서 실질적·정량적 성과 창출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 표창 수상

지구의 날 (4.22)을 맞아 ‘친환경’을 앞세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의 다양한 ESG 경영 행보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2021년,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을 반영해 대한민국 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특히, 최우선 안건으로 ‘친환경’을 선정하고, 사내 일회용품 저감 활동, 재생용지를 활용한 친환경 명함 사용,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사무용품 변경 등 전사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위한 자원순환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기농우유(700ml) 제품은 재생원료(r-PET) 플라스틱병을 사용하고, 떠먹는 요구르트 ‘요하임’ 제품에는 기존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종이 스트로우 사용, 캡스티커 제거, 수분리 라벨 적용 등 친환경 포장재 적용 품목 역시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없는 ‘친환경 멸균팩(SIG Terra Alu-free + Full barrier)’을 도입했다. 새롭게 적용한 멸균팩은 종이, 폴리머, 알루미늄 3중 구조로 이루어진 기존 멸균팩과 달리, 알루미늄층을 완전히 제거한 제품으로, 일반 멸균팩 대비 최대 10배 높은 재활용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우유는 ‘유기농멸균우유(200ml)’ 제품부터 친환경 멸균팩으로 생산하고, 추후 적용 제품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지난해 12월, 자원순환 분야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간 포장재 재질 구조 개선, 알루미늄 없는 멸균팩 출시, 자원 절감, 회수 및 재활용 체계 구축 등 자원순환 전 주기에서 실질적·정량적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저탄소 인증을 통한 기후 대응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 총 107개를 운영하고 있다. 지구를 생각하는 목장에서 탄생한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900ml)’는 가치 소비 트렌드를 타고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으며 판매량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친환경’을 필두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지속 가능한 유업 모델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업체 1위 명성에 걸맞게 친환경 목장 조성부터 제품 생산 및 유통 단계까지 자원순환 전 주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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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생산자협, 농자재 가격 동결로 농업인과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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