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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재난 안전 분야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 획득

재난 상황에도 축산물 이력관리 등 핵심 기능 정상 가동 체계 구축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9년에 제정한 ‘ISO 22301’은 ‘업무 연속성 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각종 재해나 재난 등으로 기관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는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정상 운영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갖췄는지를 평가해 부여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10일, 재난 안전 분야의 우수한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

 

 축평원은 앞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모범적인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이번 심사에서는 △안전보건경영방침 재수립 △재난 안전 전담 부서 신설 △재난 매뉴얼·절차서 마련 등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가축 방역 지원과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확보 등 국민과 근로자를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이력제를 통한 방대한 축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축 질병 확산 예방 지원 △위해(危害) 축산물 유통 차단 △등급·이력 정보시스템의 재해복구 체계 구축 등 재난의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는 전방위적 대응망을 가동 중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서도 기관 본연의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며, “ 이번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빈틈없이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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