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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농업박물관서 농경체험하며 무더위 날리세요

- 봉숭아 물들이기·부채와 비즈 팔찌 만들기·옥수수 수확 등 다채 -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26일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자연을 느끼고 전통을 체험하는 활동들로 구성돼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동시에 즐거운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은 박물관 야외전시장 정자 2동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전시장에서 직접 봉숭아 꽃잎을 따고, 손톱에 곱게 물들이며 전통 여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이 없고 농업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비즈 팔찌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다양한 색상의 비즈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팔찌를 만들 수 있어 어린이에게 특히 인기가 예상된다. 체험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부채 만들기 체험은 매주 일요일, 농경문화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선착순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흰색 부채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나만의 부채를 만들 수 있다. 무더운 여름을 자신만의 부채와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이다.

또한 오는 30일 옥수수 수확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농경학습체험장 옥수수밭에서 진행되는 이 체험은 참가자들이 직접 옥수수를 수확하고, 수확한 옥수수를 가져갈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확한 일정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연과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농업박물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이나 전화(061-462-2751)로 확인할 수 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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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줄이고 환경 지키고,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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