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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국제행사기원 한뜻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5회 시장·군수 협력체도 지지...

 

 지난 21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건설 건설사업을 위한 제5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경상북도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 자리에 모인 시장·군수들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과 관련한 그간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 채택 △대국민 홍보를 위한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방영 △국가철도망 구축 연구기관 및 국토교통부 방문 설득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회의 후에는 12개 시장·군수 협력체가 함께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위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승인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괴산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최낙현 괴산부군수는 “시장·군수 협력체에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국제승인을 위한 지지선언을 이어줘 감사하다”며, “유기농산업의 확산과 발전, 위상강화를 위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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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특위, 농어촌기본소득 공감대 형성 위한 논의 시작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10월 16일 서울 종로구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이하 기본소득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본소득특위는 총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차흥도 햇빛배당 전국네트워크 공동상임대표가 특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기본소득특위 운영 계획,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현황, △안건 제안 등이 논의 됐다. 차흥도 특위위원장은 “ 농어촌기본소득이라는 새로운 정책의 도입 과정에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소득특위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제도 설계, 운영방식, 재원 구조 등 다양한 관점에서 균형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수 농식품부 농촌정책과장은 “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만족도, 지역 경제 공동체 활성화, 인구유입 등 다방면으로 정책 효과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며, “짧은 기간이지만 유의미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본소득특위의 자문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호 위원장은 “농어촌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 정책이 아니라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이다 ” 며 “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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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하나로믹스 데이’ 성료… “파주지역 고객농장 전국 상위권”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2025 하나로믹스 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진의 낙농사료 ‘하나로믹스’를 도입한 농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낙농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도전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내 낙농 산업은 농가 수와 사육두수 감소, 생산비 증가, 노동력 부족 등 복합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날 세미나에서는 낙농가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낙농산업 전망과 방향성 △하나로믹스를 사용하는 우수농가의 성과 사례가 공유됐다. 선진 하나로믹스를 사용하는 파주 지역 고객들은 모두 전국 유생산성 상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는 배합 불균형을 최소화한 정밀한 영양 설계와 안정적인 사양 관리가 실제 현장에서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선진의 ‘ 하나로믹스’ 사료는 “더 쉽고, 더 넓고, 더 많이”라는 콘셉트로, 낙농 현장의 노동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완전배합사료로 주목받고 있다. 면실이나 비트펄프 없이도 조사료 4종과 하나로믹스만으로 균형 잡힌 급여가 가능해 배합시간을 단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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