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2차 추경예산에 22억 원을 편성, 코로나 19 피해로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들에게 생산원가를 지원키로 했다. 전북도는 학교급식센터 지원센터와 도내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을 계약재배 농가, 서울시 도농상생 프로그램 계약재배 농가 등 모두 460여 농가에게 생산비 일부 (51.5%)를 현금 지원할 방침이다. 단 지난 3~4월에 소비촉진 특판에 의해 소진된 친환경농산물 물량에 대해서는 제외된다, 또한 시 군 학교급식지원센터에도 운영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 일원 국유림에서 조림지 사후관리를 위한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현장토론회는 과거 헛개나무 조림지 중 활착률이 저조한 임지에 대한 사후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산림기술사, 국유림 영림 단사회적 협동조합, 마을 주민 등 17명이 참석하여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의견들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임지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조림지 내 아까시 맹아 제거방법, 허개나무 대체조림수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