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월)

  • 흐림동두천 4.5℃
  • 흐림강릉 5.3℃
  • 흐림서울 6.7℃
  • 흐림대전 7.7℃
  • 대구 7.7℃
  • 흐림울산 8.3℃
  • 광주 5.8℃
  • 흐림부산 9.1℃
  • 흐림고창 6.0℃
  • 제주 10.6℃
  • 흐림강화 4.6℃
  • 흐림보은 6.7℃
  • 흐림금산 6.1℃
  • 흐림강진군 5.7℃
  • 흐림경주시 8.1℃
  • 흐림거제 9.3℃
기상청 제공

정책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경기도 농어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다

-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경기도 타운홀 미팅 개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농어업 정책 방향을 현장에서 찾고 성공적인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1월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농어업인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타운홀 미팅에는 김호 위원장과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 주요 농어업단체장,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농어업·농산어촌 국정과제와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농정 방향을 공유한 뒤, 김호 위원장 주재로 현장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경기도 농어업인들은 ▲친환경마을 지정 및 유기농식품의 녹색제품 지정으로 친환경유기농식품 소비 촉진 ▲친환경급식 확대를 위한 학교급식법 개정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및 양식재해보험 개선 ▲벼 생산조정을 위한 휴경 보상제 도입 ▲군 접경지역 군납 시 지자체 농특산물 수의계약 확대 ▲기후변화에 따른 어·패류 신품종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호 위원장은 “경기도는 우리나라 최대 농수산물 소비처로서 농어업 혁신의 ‘테스트베드’이자 ‘성장 엔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본위원회, 분과위원회, 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하고 농정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김호 위원장은 화성시에 위치한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에 방문하여 체험관광과 가공산업을 결합해 부자어촌을 일궈낸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전국 순회 타운홀 미팅은 지난해 12월 충남을 시작으로 전북, 경기 순으로 이어졌으며, 앞으로 경북, 강원, 제주, 전남, 충북, 경남 순으로 전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 세부 지침’ 시행...공익직불제 원활하게 이행되는지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공익직불제가 원활하게 이행되는지 점검하기 위해 2026년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 세부 지침’을 2월 12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부 지침에서는 ‘농업농촌공익직불제 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 기준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에 따라 토양 화학성분 적합 판정 적용 기준 등이 변경됐다. △토양 유기물 함량 최대치 변경= 국내외 토양의 탄소 포화도, 작물 생산성 변화 등을 고려해 밭, 과수, 시설 재배지 토양 내 유기물 함량 기준 최대치를 킬로그램(kg)당 60g으로 상향했다.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의 토양검정 자료(2024년)를 보면 유기농업 농경지가 일반 농경지보다 유기물 함량이 높아 유기물 기준 초과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유기물 함량 기준 조정을 통해 유기 농산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토양의 탄소 저장능력을 높일 수 있어 탄소중립 농업 실천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논 토양의 유기물 함량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메탄 등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할 수 있어 기존 기준을 그대로 유지했다. △제주 해안사구지 토양 특성 반영= 산성도(pH)가 높은 제주 해안사구지 토양에 대한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비료 줄이고 환경 지키고,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 기술 개발
완효성 비료는 비료 표면을 플라스틱으로 코팅해 녹는 속도를 조절한 비료다. 비료 주는 횟수를 줄여 노동력을 절감하고, 비료 성분 유실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가 적어 농업 현장에서 널리 활용 중이다. 그러나 완효성 비료 대부분이 난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코팅돼 사용 후 쉽게 분해되지 않는 문제를 일으킨다. 유럽에서는 2028년 10월부터 비료에 난분해성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유럽연합(EU) 비료 제품 규정을 정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노력 중이다. 우리나라도 국제사회 플라스틱 규제에 발맞춰 플라스틱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여 나가자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산업체와 민관 협력으로 기존 완효성 비료의 단점을 보완한 생분해성 수지 코팅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난분해성 수지 코팅 완효성 비료 사용 후 잔여물 > <난분해성 수지에서 생분해성 수지로 코팅 수지 대체 > 농진청에 따르면 산업체와 민관 협력해 완효성 비료의 장점은 유지하되 사용 후 농업환경의 플라스틱 잔존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비료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난분해성 플라스틱인 폴리에틸렌 대

포토뉴스

더보기